‘이재명의 경제 책사’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비서관은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에 임명되었습니다.
2008년부터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경제성장, 화폐금융, 인적자본, 연구개발, 인구구조 등 다양한 논문을 발표해왔습니다.
정치권과의 인연은 2019년 경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칼럼을 보고 연락해오며 본격적으로 멘토링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환적공정성장전략위원장, 성장과통합 싱크탱크 경제분과위원장 등 이재명표 성장론의 핵심 정책 설계를 주도했습니다.
이재명표 ‘공정성장’ ‘전환적 성장’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지만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임대차 3법, 부동산 정책 등에는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며 실용적이고 균형 잡힌 경제정책을 강조해왔습니다.
2025년 호텔경제학이 비판받자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직접 나서기도 했습니다.

목차
이재명의 경제 책사 하준경 한양대 교수
1968년 고향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 동 대학원,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3년 한국은행에 입사,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치며 거시경제, 금융, 산업정책, 인구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와 연구를 병행했습니다.
2008년부터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경제성장, 화폐금융, 연구개발, 인적자본, 인구구조 등 다양한 논문을 발표해왔습니다. 정치권과의 본격적 연결고리는 2021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정책에 감명받아 칼럼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가 직접 연락해오며 멘토링을 시작, 2022년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환적공정성장전략위원장, 성장과통합 싱크탱크 경제분과위원장 등으로 이재명표 경제정책의 이론적 설계를 주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임대차 3법, 부동산 정책 등에는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며, “높은 소득은 높은 생산성으로 뒷받침돼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 최적 속도를 고민해야 한다” 등 실용적·균형적 경제정책을 강조해왔습니다.
내수 진작과 포용기반 확충, 인구 고령화 대응, 청년·노인 일자리 확대, 여성 경제활동 지원 등도 강조합니다. 특히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함께 금융 규제의 일관성, 가계부채 관리, 질서 있는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필요성을 역설하며, 단기 부동산 부양책이나 과도한 금융 의존에 대한 경계도 분명히 하는 경제학자입니다.
대표적인 경제 이론은 “전환 공정 성장의 선순환이 경제 성패를 가른다” “기본소득은 단순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전환의 촉매제” “정책은 이념이 아니라 현실에 맞아야 한다” 등이 있습니다.
한양대 교수 하준경 경력 및 이력
- 1968년 전북 전주 출생
- 서울 중앙고등학교 졸업
- 1991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1993~1998년 한국은행 근무
- 2003~2005년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 2005~2008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 2008년~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 전환적공정성장전략위원장
- 2022년 성장과통합 싱크탱크 경제분과위원장
- 2025년 6월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 임명
대선 공약 수립 과정에 참여해 ‘공정 성장’ 등의 성장 담론을 설계한 인물입니다. 대통령실에서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정부 출범 이후에는 경제 성장 수석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하준경 한양대 교수 연구 논문 및 저서
- “2008년 신발전체제와 적정 거시경제정책 패러다임” (한국경제의 분석, 2008)
- “연구개발 투자의 질적 향상: 모방에서 창조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 2004)
- “경제양극화의 원인과 영향 및 정책과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 2004)
- “성장전략의 전환 필요성과 정책과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 2004)
- “설비투자 확충: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 2004)
- “혁신의 선순환구조 확립: 인적자본 기반 구축”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 2004)
실용주의자로 꼽히는 하준경 교수는 성장과 혁신, 포용성을 아우르는 실용적 경제정책을 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금융안정, 생산성 제고,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균형 있게 강조하는 경제학자 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비서실장 인선에 이어서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가, 사회수석에는 문진영 서강대 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재정기획보좌관 자리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2025년 6월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탄핵 파면으로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 정권이 바뀌면서 드디어 중앙정치 무대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에 임명되어, 국가 경제성장 전략과 산업정책, 혁신성장, 인구구조 대응 등 핵심 경제정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학계와 정책 현장을 잇는 실용적 경제정책가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장·혁신 정책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에 임명된 대표적 경제정책 전문가로,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책사’이자 ‘전환적 공정 성장’ 담론의 설계자로 꼽힙니다. 거시경제, 경제성장, 화폐금융, 산업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학자로 평가받으며,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과 혁신, 포용성,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 교수는 경제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기업가의 혁신’과 ‘창조적 파괴’(조지프 슘페터 이론)를 강조합니다. 그는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국면에서 단순한 재정확장이나 비용 절감이 아니라, 자본의 생산성 제고와 혁신 선순환 구조 확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지프 슘페터 이론이란?
기업가 혁신과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로, 자본주의 경제는 혁신을 통해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끊임없이 발전한다는 동태적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단순한 순응이 아닌 기업가의 ‘새로운 결합’을 통한 기술 혁신(새로운 제품, 생산 방법, 시장 개척 등)에 있다고 주장
하준경 방송 활동
- 차이나는 클라쓰 등
- 수상 이력 : 공식 이력 없음
하준경 교수 부인 및 가족
가족, 결혼, 자녀 등 사생활 관련 정보는 공개된 바 없습니다.
하준경 교수 프로필
- 영어이름 Ha Joon Kyung | 한자이름 河埈京
- 본명 하준경 생년월일 1968년생(만 57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북도 전주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학력 서울 중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석사), 미국 브라운대학교 경제학(박사)
- 군대 – | 종교 – | 가족 – | 재산 –
- 개인 SN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