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이글로 골프선수 김세영 프로 프로필 & 클럽 퍼터 고향 수상 상금 일정 결혼

타짜의 곽철용이 있다면 여자 골프에는 김세영이 있다.

버디도 아니고 묻고 이글로 가는 원조 닥공 골프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프로 골퍼인데요.

2010년 KLPGA에 입회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2015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매년 빠짐없이 우승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빨간 바지를 입고 샷이글로 역전 우승을 만드는 명승부 제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2020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골프 역사에 이름을 새기기도 했습니다.

2018년 손베리 크리크 LPGA 클래식에서는 31언더파 257타라는 LPGA 역대 최저타, 최다 언더파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드라이버 평균 265야드의 장타와 강인한 멘탈, 극적인 승부처리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KLPGA 투어 통산 5승, LPGA 투어 통산 12승(메이저 1승)을 기록하며 박세리, 박인비에 이은 한국 선수 최다승 3위에 올라 있습니다.

빨간 바지를 입고 나올 때마다 그는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는데요.

중요한 순간마다 멋진 샷과 퍼팅으로 역전승을 만들어내 팬들을 열광시키는 빨간바지의 마법사입니다.

다시 한 번 필드에서 빨간 바지의 마법이 펼쳐지기를 응원하며 김세영 골프선수 프로필 및 인생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묻고 이글로 골프선수 김세영 프로 프로필 & 클럽 퍼터 고향 수상 상금 일정 결혼
묻고 이글로 골프선수 김세영 프로 프로필 & 클럽 퍼터 고향 수상 상금 일정 결혼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골프선수

1993년 1월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유곡리 닭실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태권도장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태권도를 먼저 수련했는데 10년 동안 수련하여 3단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태권도를 통해 기초 체력과 정신력,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췄고 끊어 치는 듯한 태권도의 동작이 골프 스윙에 적용되어 장타를 구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해서 중학교 2학년이던 2006년에는 최연소로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7년과 2009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2009년 전국체전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차지하며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0년 KLPGA에 입회해 프로에 데뷔했고,2년간 담금질 끝에 2013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18번홀 이글샷 역전으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9월 초 한화금융 클래식에서는 17번 홀 홀인원을 포함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두었고, 바로 다음 주에 열린 메이저 대회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에서도 역전 우승을 하며 2주 연속 우승을 확정지으며 시즌 공동 다승왕과 KLPGA 인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골프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여기에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스트롱 그립을 했을 때는 미스가 나자 스퀘어 그립으로 바꾸면서 무섭게 성장하게 됩니다. 2014년에도 2승을 추가하며 KLPGA 통산 5승을 기록하였고, 시즌이 끝난 후 LPGA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하여 전체 6위로 LPGA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LPGA 데뷔 첫 해인 2015년, 개막전에서 컷오프 탈락하는 아쉬움을 겪었으나, 바로 다음 주에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LPGA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같은 해 4월,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박인비를 상대로 또 한 번의 드라마를 썼습니다.

18번 홀에서 티샷이 해저드에 빠지고 세컨샷도 그린에 미치지 못하는 절체절명의 순간, 러프에서 칩샷을 홀에 집어넣으며 연장전을 만들었고, 연장 첫 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154야드에서 직접 홀에 넣으며 이글을 기록하여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2015년 LPGA 데뷔 후 첫 해에 3승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승수를 쌓아 올렸습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 대회 첫 우승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습니다. 이후 부상 등으로 5년 간의 우승 공백 끝에 2025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13번째 LPGA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투어를 대표하는 닥공 골프의 대표 선수 중 한 명으로, 공격적인 코스 공략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확률 높은 파 플레이 대신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직접 홀을 노리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사실 이 때문에 명승부 제조기로 드라마틱한 우승으로도 유명하지만 의외로 우승 문턱에서 자주 무너지는 단골 손님이기도 합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강렬한 빨간 바지로 드라마틱한 우승을 많이 해 마법사라고 불리는데 처음 빨간 바지를 입게 된 것은 롤 모델인 우즈의 빨간 티셔츠 대신 아버지의 권유로 입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왈 빨간색이 기운이 좋다며 권유했고 빨간 바지를 입으면서 드라마틱한 우승을 거두면서 지금은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2025년 10월, 5년 만에 감격의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하며 LPGA 통산 13번째 우승을 신고할 때 우승 못하면 다시는 빨간 바지를 입지 않겠다고 했는데 결국 계속 입게 되었습니다.

원조 LPGA 장타자로 기본적으로 파5 홀에서는 투온을 노리는 골프를 구사합니다. 이때문에 아이언샷과 퍼팅이 되는 날은 2016년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4라운드에서 62타를 기록하며 토탈 27언더파에 2018년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는 31언더파 257타라는 LPGA 신기록을 세운 주인공입니다. 공을 찍어 치는 타입으로 스핀이 많이 먹고 공을 높이 띄워 거리를 보상받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공격적인 플레이가 매번 성공하지 않는 만큼 극적인 역전승 보다 컨디션 난조로 무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그린을 노리는 골프로 드라마 같은 명승부 제조기입니다. 태권도장을 하는 아빠 덕에 두려움 없는 묻고 이글로 가는 골퍼 입니다.

김세영 골프선수 스탯
김세영 골프선수 스탯

※ 2020년 이후로 잔부상과 지금은 300야드를 치는 장타자들까지 등장하면서 매력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이글로 가는 닥공 골프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프로 수상 및 주요 이력

  • 2006년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 2007년, 2009년 국가대표 선발
  • 2009년 전국체전 개인전·단체전 2관왕
  • 2015년 LPGA 신인상
  • 2018년 손베리 크리크 LPGA 클래식 31언더파 257타, LPGA 역대 최저타, 최다 언더파 기록
  • 2020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메이저 첫 우승, LPGA 올해의 선수상
  • KLPGA 통산 5승 (메이저대회 1승)
  • LPGA 통산 13승 (메이저대회 1승)

김세영 프로 골프 명승부 모음

일단 시작부터 남달랐는데 데뷔 시즌 무승으로 신인상도 놓치고 2년차까지 닥공 골프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첫 우승을 차지한 2013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파이널 라운드 18번홀에서 1타차로 뒤지고 있다고 이글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빨간 바지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KLPGA 사상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것이 바로 KLPGA 태안 한화금융클래식 우승입니다.

LPGA 투어를 뛰는 유소연 프로가 17번홀 까지 3타차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파3인 17번홀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마법처럼 홀인원이 펼쳐지면서 1타차가 되고 18번홀에서 유소연 선수가 보기를 기록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결국 유소연 프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명승부입니다. 그 외에도 LPGA에서도 이정은6 선수와 연장 명승부 끝에 승리한 역전의 여왕입니다.

(아쉽게도 너무 오래 전이라 당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2015년 LPGA 연장전 샷이글 우승을로 대신합니다. 너무 극적이라 뉴스에까지 등장했던 명승부입니다.)

※ 김세영 2013년 롯데마트 오픈 이글 퍼트 역전 우승

※ 2013년 한화금융 클래식 홀인원 역전 우승

2013년 9월, 한화금융 클래식에서는 더욱 드라마틱한 승부를 연출하였습니다. 전년도 우승자이자 LPGA 투어 프로인 유소연이 우승 직전까지 갔으나, 김세영은 파3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추격하였고, 18번 홀에서 유소연이 보기를 범하며 동타가 되어 연장전에 돌입하였습니다.

결국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대역전극을 완성했고 이 대회에서 기록한 홀인원으로 BMW SUV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우승 상금 3억원과 스폰서 비용까지 합산하여 KLPGA 역사상 하루에 획득한 최고 금액이라는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김세영 샷이글 2015 롯데 챔피언십 LPGA

※ 2018년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31언더파 우승 대기록

2018년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4라운드 동안 63, 65, 64, 65타를 기록하며 토탈 31언더파 257타의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소렌스탐이 2001년에 세운 27언더파 기록과 본인이 2016년 JTBC 파운더스컵에서 기록한 27언더파 기록을 모두 경신한 것으로 72홀 중 67개의 그린을 적중시키는 놀라운 아이언 샷 정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당시 PGA 투어 어니 엘스가 2003년에 세운 31언더파 기록과 동률을 이루는 대기록이었습니다. 이후 2022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가 34언더파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김세영 클럽 WITB

  •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QI 35 (샤프트 후지쿠라 벤투스)
  • 페어웨이 우드 테일러메이드(TaylorMade) Qi10 (3번 15.0도, 5번 18도)
  • 하이브리드 / 레스큐 테일러메이드(TaylorMade) Stealth 2 (19도, 22도)
  • 아이언 미즈노 미즈노(Mizuno) JPX 925 Hot Metal Pro (5번 ~ PW) (샤프트: 에어로테크(Aerotech) 스틸파이버(SteelFiber) i80)
  •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Vokey Design SM10 (50.12F, 56.10S)
  • 퍼터 타이틀리스트 스코티 카메론 T-5.5 프로토타입 (Tour Only)
  •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
  • 골프복 – | 골프화 – | 골프장갑 –

(김세영 프로 골프채 정보는 대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여러 브랜드 클럽들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메인은 테일러 메이드입니다. 티샷은 테일러 메이드 드라이버로 하고 세컨샷은 미즈노 아이언, 마무리 퍼팅은 타이틀리스트 퍼터로 하는 선수입니다. 2020년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으로 리즈 시절을 찍은 이후로 한동안 부진했지만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빨간 바지 김세영 드라이버 스윙 비결
빨간 바지 김세영 드라이버 스윙 비결

김세영 프로 일정

2026 JM 이글 LA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플라스트프로 우승상금 56만 2,500달러 – 총상금 375만 달러

어느덧 30대로 전성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플레이로 마법을 준비하는 마법사입니다. 롤모델은 골프황제 우즈로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적인 선수로, 앞으로도 세계 1위와 새로운 우승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은퇴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빨간 바지의 마법사’답게 세계 무대에서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여자골프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역전의 여왕의 빨간 바지가 다시 한번 필드를 누비길 응원합니다.

김세영 프로 프로필

  • 영어 Sei Young Kim | 한자 金世映 |
  • 생년월일 1993년 1월 21일 (김세영 나이 33세)
  • 고향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유곡리 닭실마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세화여자중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 키 163cm | 몸무게 68kg | 혈액형 A형, MBTI –
  • 소속사 미래에셋 | 소속팀 메디힐 골프단
  • 데뷔년도 2010년 KLPGA 투어 입회(2015년 LPGA 투어 데뷔)
  • 세계랭킹 20위권(2024년 하반기 기준)
  • 가족 아버지 김정일(전직 태권도 관장), 어머니, 언니, 결혼 미혼
  • SNS 인스타그램
김세영 프로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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