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아 프로 골퍼(Eun A Song)는 2002년 6월 12일 생으로 171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드라이브 비거리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2021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며 프로 골프 선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KLPGA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장신에서 나오는 긴 드라이버 비거리와 위기관리 능력으로 돌격대장 황유민을 뛰어넘는 공격골프로 유명한데요. 2021년 9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고 2022시즌부터 드림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2022시즌 드림 … 더 읽기
이세희 프로 골퍼는 1997년 12월 9일 대한민국 대구가 고향으로 키 166cm의 KLPGA 미녀 골프선수입니다. 태권도 명가에서 자랐는데 아버지가 1985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이고, 어머니 역시 선수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태권도 교관을 역임하는 등 운동 DNA를 타고난 선수입니다. 어릴 적 아빠 친구의 골프채를 가지고 휘두르며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 KLPGA에 정식 입회하였으며, 2021년에 KLPGA 1부 정규 투어 데뷔했지만 … 더 읽기
미국에 넬리 코다 자매가 있다면 제주도에는 고지우 고지원 골프선수 자매가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언니 고지우와 함께 골프를 시작한 두 자매는 ‘K-코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KLPGA 위너스 클럽에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부모님은 언니 고지우가 혼자 연습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동생인 고지원을 함께 보냈고 이것이 계기가 되서 함께 자매 골퍼가 됩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골프에 재능을 보였으며, 중학생 시절 2019년 … 더 읽기
‘아이언 샷의 마술사’ 노승희 프로 골퍼는 KLPGA 대표적인 단타자임에도 우승후보로 꼽히는 선수인데요. 2000년 11월 2일 출생으로 청주 동주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꿈인 가족 라운드를 위해 골프를 시작한 노승희 골프선수는, 천안중 3학년 때 중고연맹 대회에서 우승하며 잠재력을 드러냈습니다. 국가대표 경험은 없지만, 2019년 KLPGA 드림투어 상금 3위(8,304만 원)로 시드권을 확보해 2020년 정규투어 루키로 데뷔했습니다. 루키 시즌에는 신인상 … 더 읽기
2022시즌 화려하게 데뷔했던 LPGA 골프선수 윤이나 프로는 2021년 6월 입회하면서 드림투어 상금 랭킹 1위로 KLPGA에 데뷔해 엄청난 드라이버 비거리로 골프팬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오구 플레이 징계를 받고 한동한 강제 휴식을 취하는 아픔을 겪고 다시 부활했습니다. 데뷔 시즌인 2022년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신인상까지 주목되는 선수였던터라 안타까웠는데요. 이후 징계가 3년이 1년 6개월로 감경되면서 2024시즌 복귀와 … 더 읽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다가 골프로 전형한 문정민 프로 골프선수입니다. 쇼트트랙의 훈련 분위기나 강도가 맞지 않아서 힘들어하자 부모님이 골프를 권했는데 처음엔 거절하다가 박세리 경기를 보고나서 골프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이미 장타자로서 재능을 선보였는데 골프채를 잡은 지 4일 만에 드라이버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5일만에 영신초등학교 골프팀에 들어가서 훈련을 할 정도로 골프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