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야구선수는 유격수로 2021년 KBO에서 미지명된 이후 2023년 미국 NJCAA 소속 뉴멕시코 밀리터리 인스티튜트에서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448, 15홈런, 80타점, 71득점, 41볼넷, 10도루, OPS 1.429를 기록했습니다.
NJCAA는 미국 대학 최하위 등급의 리그였지만 리그 최고의 타자이자 유격수로 거듭나면서 MLB 신인 드래프트 20라운드 전체 611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샌디에이고의 마지막 지명 순번인 20라운드에 드래프트 마지막 날에 지명된 유일한 타자였습니다.
하지만 MLB 지명의 기쁨도 잠시 루키 레벨을 통과했지만 싱글 A에서 타격이 흔들리면서 결국 미국 독립리그를 거쳐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박찬호의 두산 이적 이후 유격수 자리에 고민이 생긴 기아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최병용 야구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야구 최병용 통계
독립리그 기록
- 파이오니어리그 2026년 모데스토 로드스터스: 경기 31, 홈런 3, 타율 .290, OPS .926, 타수 100, 안타 29, 타점 27,
MiLB 기록
- 2023년 ACL 파드리스(Rk): 경기 7, 홈런 0, 타율 .100, 출루율 .182, 장타율 .100, OPS .282, WAR -, wRC+ -, 2루타 0, 3루타 0, 도루 1, 타수 20, 안타 2, 타점 2, 볼넷 -, 삼진 -, 득점 4, 4사구 2
- 2024년 ACL 파드리스(Rk): 경기 55, 홈런 4, 타율 .262, 출루율 .405, 장타율 .424, OPS .829, WAR -, wRC+ -, 2루타 12, 3루타 2, 도루 12, 타수 172, 안타 45, 타점 18, 볼넷 35, 삼진 47, 득점 34, 4사구 42
- 2024년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A): 경기 24, 홈런 1, 타율 .207, 출루율 .311, 장타율 .304, OPS .615, WAR -, wRC+ -, 2루타 4, 3루타 1, 도루 0, 타수 92, 안타 19, 타점 10, 볼넷 13, 삼진 35, 득점 17, 4사구 14
- 2024년 시즌 합계: 경기 79, 홈런 5, 타율 .242, 출루율 .374, 장타율 .383, OPS .757, WAR -, wRC+ -, 2루타 16, 3루타 3, 도루 12, 타수 264, 안타 64, 타점 28, 볼넷 48, 삼진 82, 득점 51, 4사구 56
- 2025년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A): 경기 64, 홈런 0, 타율 .249, 출루율 .345, 장타율 .312, OPS .657, WAR -, wRC+ -, 2루타 11, 3루타 1, 도루 6, 타수 205, 안타 51, 타점 30, 볼넷 -, 삼진 -, 득점 27, 4사구 30
- MiLB 통산(3시즌): 경기 150, 홈런 5, 타율 .239, 출루율 .355, 장타율 .342, OPS .697, WAR -, wRC+ -, 2루타 27, 3루타 4, 도루 19, 타수 489, 안타 117, 타점 60, 볼넷 -, 삼진 -, 득점 82, 4사구 88
대학 기록
- NJCAA 2023년 뉴멕시코 밀리터리 인스티튜트: 경기 58, 홈런 15, 타율 .448, 출루율 .548, 장타율 .881, OPS 1.429, 도루 10, 타점 80, 볼넷 41, 득점 71
고교 기록
- 신일고 3학년 시즌: 경기 23, 홈런 1, 타율 .282, 출루율 -, 장타율 -, OPS .774, WAR -, wRC+ -, 2루타 -, 3루타 -, 도루 -, 타수 -, 안타 24, 타점 14, 볼넷 -, 삼진 -, 득점 14, 4사구 –
야구 최병용 연봉 & FA
- 기아 연봉 3000만원 (육성선수)
2026년 10월 6일 KIA 타이거즈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같은 날 KIA는 투수 이준혁과 최승혁, 내야수 이지원과 송승엽, 외야수 김태언과 지승기를 포함해 총 7명을 육성선수로 영입했습니다.
야구선수 최병용 군대
병역 문제는 2026년 7월부터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병역 대상으로 군 면제 여부는 확인된 바 없는 미필 신분입니다.
야구 최병용 소속팀 이적사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23년): MLB 신인 드래프트 20라운드 전체 611순위 지명, ACL 파드리스 입단
-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2024년): 로우 싱글A 승격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25년): 방출
- 모데스토 로드스터스(2026년): 파이오니어리그 입단
- KIA 타이거즈(2026년): 육성선수 입단
2023년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되어 루키 팀인 ACL 파드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4년에는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맞이했고, 또래 루키리그 선수들보다 나이가 많아 더 이상 루키리그 스쿼드에 등록될 수 없었기 때문에 7월 27일 로우 싱글A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으로 승격했습니다.
2025년에도 같은 팀에서 뛰다가 8월 방출 통보를 받아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커리어를 마쳤습니다. 2026년 5월 1일 파이오니어리그 소속 모데스토 로드스터스와 계약했고, 같은 해 10월 6일 KIA 타이거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습니다.
야구선수 최병용 부상 이력
2023년 프로 첫 시즌 시합 중 발목을 다쳐 루키리그에서 7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2025년에는 7월 22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고(7월 19일 자 소급 적용), 7월 27일 복귀했습니다.
야구선수 최병용 프로필
- 영어: Choi Byung-yong (MLB 등록명 B.Y. Choi)
- 생년월일: 2002년 4월 30일(나이 24세)
-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190cm | 몸무게: 92kg | 혈액형: | 종교:
- 학력: 서울효제초, 선린중, 신일고, 뉴멕시코 밀리터리 인스티튜트
- 투타: 우투좌타 |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
- 등번호: | 응원가: | 등장곡:
- 연봉: 육성선수 | 에이전트:
- 소속: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2023년부터 2025년까지), 모데스토 로드스터스(2026년), KIA 타이거즈(2027년부터)
- 데뷔년도: 2023년
- 가족: 부모님:
- 결혼 미혼
- SNS: 인스타그램
- 군대: 미필
목차
MLB 15만 달러 계약금 최병용 야구 스토리
2026년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가장 먼저 육성선수 영입에 나선 기아 타이거즈가 2027년 승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포텐을 기대했던 선수가 190cm의 유격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김도영이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떠난 3루수 자리를 맡겨도 될 만큼 하드웨어를 갖춘 선수입니다.
2002년 4월 30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우투좌타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입니다. 신장 190cm, 체중 92kg의 체격에 주 포지션은 유격수와 2루수지만 내야 유틸리티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서울효제초, 선린중, 신일고를 거쳤고, 신일고 3학년이던 23경기에서 24안타 1홈런 14타점 14득점, 타율 .282, OPS .774를 기록하고 KBO 신인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2020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미국 대학교에서 장타력이 터지다
- 2023년 뉴멕시코 밀리터리 인스티튜트(NJCAA): 경기 58, 홈런 15, 타율 .448, OPS 1.429
국내 2년제 대학과 독립리그를 두고 고민하던 중 미국 야구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뉴멕시코 밀리터리 인스티튜트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했습니다. 2년제 졸업 학년인 2023년 시즌에는 58경기 타율 .448, 15홈런, 80타점, 71득점, 41볼넷, 10도루, OPS 1.429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습니다.
소속 대학 리그의 수준이 낮아 드래프트 지명 전망이 어두워 졸업 후 KBO 드래프트를 준비하던 중, MLB 신인 드래프트 마지막 20라운드 전체 611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샌디에이고 마지막 지명 순번으로 드래프트 마지막 날에 지명된 유일한 타자로 극적으로 15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만약에 부상이 없었다면…
- 2023년 ACL 파드리스(Rk): 경기 7, 홈런 0, 타율 .100, OPS .282
- 2024년 ACL 파드리스(Rk): 경기 55, 홈런 4, 타율 .262, OPS .829
- 2024년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A): 경기 24, 홈런 1, 타율 .207, OPS .615
- 2024년 시즌 합계: 경기 79, 홈런 5, 타율 .242, OPS .757
- 2025년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A): 경기 64, 홈런 0, 타율 .249, OPS .657
국내 미지명 선수가 대학교를 거쳐서 메이저리그에 지명되면서 김하성의 후계자로 엄청난 화제가 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2023년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시합 중 발목을 다치면서 뒤늦게 8월 3일 ACL 파드리스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7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2024년에는 루키리그에서 OPS .829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7월 27일 로우 싱글A로 승격한 이후로는 OPS가 급락하면서 .615에 그쳤습니다. 2025년 다시 한번 싱글A에서 기회를 받았지만 OPS가 .657에 그치면서 8월에 결국 방출로 마무리 됐습니다.
이후 2026년 5월 1일 파이오니어리그 모데스토 로드스터스와 계약해 31경기 타율 .290, 3홈런, 27타점, OPS .926을 기록했습니다. 2026년 KBO 신인드래프트에 다시 한 번 도전했지만 또 한 번 구단들에게 외면당했지만 드래프트 당시에도 당장 경기에 뛸 정도로 준비가 잘 되어 있었고 극적으로 기아에서 육성선수로 기회를 받게 됐습니다.
KBO 드래프트에서는 왜 외면당했나?
2번이나 신인드래프트에서 낙방한 비운의 선수지만 나름의 이유는 있습니다. 고교 졸업 당시 체중이 80kg 남짓에 불과했고 1홈런으로 파워가 없었지만 미국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단 관리를 거치며 90kg대 후반까지 벌크업하면서 파워가 늘었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덩치가 없고 키만 컸던 선수다. 파워를 늘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국에서 웨이트를 열심히 했고, 잘 먹었다. 덩치가 커지고 나니 퍼포먼스도 잘 나오기 시작했다”
2025년 KBO 신인드래프트는 샌디에이고가 마지막까지 방출을 놓고 고민하면서 신청시기를 놓쳤습니다. 2026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는 하위라운드 지명이 예상됐지만 결정적으로 군대 문제가 걸리면서 결국 지명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육성선수로는 여러 구단이 영입을 제안했고 주포지션인 유격수 자리가 비어있는 기아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벌크업으로 파워는 늘어났지만 배럴타구를 만드는 타격 능력은 아쉬운 편이라 앞으로 성장을 지켜봐야할 선수입니다.
2025년 로우 싱글A에서 타격은 부진했지만 2루수, 3루수, 우익수, 1루수 등으로 옮겨 다니며 이 가운데 1루수로 가장 많은 수비 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외야 수비도 보기도 했지만 팀 사정상 맡은 것으로 전문 외야수를 볼 만큼은 아니라고 아직은 평가받고 있습니다.
KIA는 최병용에 대해 “우수한 신체 조건과 빠른 배트 스피드에서 나오는 장타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KIA 관계자는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지만, 눈여겨보던 선수들을 영입했다”며 “선수별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뒀다. 구단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좋은 선수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