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골프수저하면 이동은 프로, 박예지 프로, 구래현 프로, 전우리 프로 등이 있는데요. 할아버지 때부터 골프를 친 진정한 골프수저가 바로 2000년생 홍진영 프로 (홍진영2)입니다. 홍진영 골프 가족의 시작인 할아버지 홍덕산 회장은 KPGA 8대 회장에 창립회원이고 아빠는 KPGA 투어 프로입니다. 그런데 프로골퍼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골프를 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와 퍼팅 연습 내기를 … 더 읽기
아마추어 시절 프로잡는 슈퍼루키로 추천선수로 KPGA 코리안투어 SK 텔레콤 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하면서 이름을 알린 김백준 프로 골퍼입니다. 하지만 프로 데뷔하기도 전에 슬럼프가 찾아오면서 동기인 박준홍 프로, 송민혁 프로, 조우영 프로, 장유빈 프로 등의 활약을 지켜만보면서 절치부심의 세월을 보내다 23세 시즌인 2024년에서야 KPGA 1부투어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13세인 2014년경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김백준은 빠른 … 더 읽기
캐나다 출신의 한국계 골퍼인 이태훈(Tae Hoon Lee) 선수는 독특한 골프 여정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요. 국내에서 프로 생활을 하다가 1972년에 캐나다로 이민 간 아버지 이형철 씨로부터1살 무렵 골프채를 처음 잡았고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골프에 입문한 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캐나다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2007년 미국 PGA 투어 예선전을 … 더 읽기
치킨 배달하며 골프장 캐디로 일하며 프로 골퍼의 꿈을 이룬 전가람 프로입니다. 1995년 12월생으로, 경기도 연천군 출신인 전가람은 초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다양한 학원 활동의 일환으로 골프를 접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해 주니어 선수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으며 고등학교 3학년인 2013년 KPGA 정회원으로 입회했으나,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골프를 포기할 뻔했습니다. 한달에 수백만원씩 벌 … 더 읽기
윈터 투어를 통해서 부활한 KPGA 언더독 김종학 프로 골퍼입니다. 2019년 데뷔 시즌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2020 시즌 이후 부진에 빠지며 커리어 최고 성적도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4위인 무명의 프로 골퍼인데요. 2025년 9월 골프존 오픈에서 깜짝 공동 2위 챔피언조로 시작했지만 7오버파로 또다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선수입니다. 1997년 11월 14일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시절 학교 … 더 읽기
이재윤 프로 골퍼는 2000년 8월 19일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TV로 골프의 매력에 빠져서 입문했고2018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여 점프투어를 시작드림투어를 거쳐서 klpga 1부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lg 봉중근 선수 조카로 유명하지만 데뷔 초기 점프투어에서 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고, 2019년 드림투어 우승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입니다. 승승장구할것 같았지만 2020년 1부투어 데뷔가 코로나로 인해서 정상적인 대회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