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재 업고 튀어 솔이 엄마로 나온 국민엄마 탤런트 성병숙 씨는 무대 밖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산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1955년 1월 20일 출생으로, 종갓집 막내딸로 태어나 선산을 지키기 위해서 고려대학교 임학과에 입학한 후 연극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기 열정을 키우다 집안의 기대를 뒤로하고 1977년 TBC 공채 9기 성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대학교 재학시절 집안의 반대 때문에 극회도 못할뻔 … 더 읽기

K POP 스타의 꿈을 가지고 한국으로 온 중국 연변 출신 아이돌 쑨헝위는 2001년 6월 22일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 태어난 중국 국적의 가수인데요. 어린 시절 연변에서 학교 축구부 활동을 했으나 시력 문제로 그만두었고 이후 부모님이 먼저 한국에 거주한 후 뒤따라서 한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를 구사하며 한국어 발음과 … 더 읽기

황석정 배우는 서울대학교 출신 배우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유명한데요. 어린 시절에는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으며, 아버지가 동양방송의 트롬본 연주자, 어머니가 음악 교사 출신인 음악 가정에서 자랐는데요. 서울대학교 국악과 재학 시절 연극반 활동을 통해 연기에 대한 관심을 키웠으며, 졸업 후 방황하던 중 극단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당시 극단에서 만난 설경구 선배의 권유로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 더 읽기

배우 차현승은 댄서에서 출발하여 모델, 방송인, 유튜버를 거쳐 최근에는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어깨 오빠’라는 별명을 얻으며 유명세를 탄 인물로, 선미의 첫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 활동 무대에서 독보적인 피지컬과 눈에 띄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후 소녀시대, 동방신기, 비투비, EXO, 샤이니 종현 등 K-팝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한 화려한 무대로 화제를 … 더 읽기

60대에도 소녀같은 감성과 45kg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 진미령은 1957년 4월 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인데요. 데뷔 초기부터 발라드와 트로트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총 1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중견 트로트 가수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 덕에 혜화초등학교와 한성화교학교를 졸업한 독특한 학력 배경을 갖추고 있는데 가수로 데뷔한 이후 중국어에 능통한 데다 이름 때문에 한때 한때 … 더 읽기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과 함께 세상을 놀라게 한 대한민국 최초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깐느박 박찬욱(朴贊郁, Park Chan-wook) 감독은 1963년 8월 23일 서울 종로 반남 박씨 집안에서 출생하여 서울 토박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서강대학교 철학·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면서 재학 중 영화 동아리에서 히치콕의 <현기증>을 본 뒤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게 된 걸로 유명합니다. 곽재용 감독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