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질주로 달리는 해병대 정신의 마라톤 선수 낭만러너 심진석 프로필 & 장애인 가족 이야기
마라톤 상식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전력질주를 하면서 풀코스를 2시간 30분대를 해병대 정신으로 뛰는 비계공 마라토너 낭만러너 심진석 인데요. 1994년 개봉한 영화로 다리 장애와 낮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달리기만은 진심인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는 제 6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었는데요. 그로부터 11년 뒤인 2005년 말아톤 영화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배형진 실화 이야기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20년 뒤인 2025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