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영은 2000년 2월 13일생으로,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입니다. 2024시즌 시드순위전에서 38위를 기록해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고 2025시즌에도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롤모델은 박인비 선수로, ‘돌부처’ 같은 멘탈과 프로페셔널함을 배우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화영 골프선수 프로필 소개합니다.
윤화영 프로 프로필
- 영어이름: YUN Hwayeong | 한자이름: 尹華英
- 생년월일: 2000년 2월 13일 (만 25세)
- 고향: 인천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인천사리울초등학교, 단월중학교, 인천금융고등학교
- 키: 165cm | 몸무게: 미공개 | 혈액형: 미공개
- 소속팀: 케이엔엘정보시스템
- 데뷔년도: 2018년 8월(KLPGA 입회)
- 가족: 아버지, 어머니 등 (결혼 미혼)
- 인스타그램: 윤화영(@hwa0.0)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목차
윤화영 골프선수 A – Z
인천이 고향으로, 7세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 연습장에 갔다가 골프에 흥미를 느껴 11세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인천사리울초, 단월중, 인천금융고를 거치며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고, 2018년 8월 KLPGA에 입회해 점프투어(3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점프투어를 거쳐서 드림투어(2부)와 정규투어(1부)를 오가며 꾸준히 성장중인 선수입니다. 2021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18위를 차지하며 풀시드를 획득했지만 시즌 상금 102위에 그치며 다시 드림투어로 내려가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2023년 7월 드림투어 8차전에서 82번째 공식 대회 만에 첫 프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024년까지 1부 투어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2025년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3위로 드디어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안정적인 플레이와 차분한 성격,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료와 팬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윤화영 프로 수상 및 우승 이력
- 2023년 KLPGA 드림투어 8차전(미코-군산CC) 우승, 우승상금 1,050만 원(82번째 공식 대회 만에 첫 우승)
- 2018년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 15차전 3위, 16차전 4위(아마추어 시절 최고 성적)
- 역대 최고 성적 2025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3위 상금 56666,667원
- KLPGA 투어 통산 0승
7세 때 아버지와 함께 골프 연습장을 찾은 것이 계기가 되어 골프를 시작해서 이후로도 아버지의 조언과 응원을 받으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3부 투어에서 2부, 1부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방황도 겪었으나, 아버지의 조언과 본인의 꾸준한 연습으로 극복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안정적이고 신중한 편으로, 핀을 무리하게 공략하기보다는 넓은 시야로 코스를 공략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멘탈 관리와 꾸준함을 중시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 등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짧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페어웨이 안착률과 퍼팅 등 숏게임으로 커버하는 선수입니다.
윤화영 클럽 정보
- 윤화영 드라이버 캘러웨이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
- 우드 :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맥스 페어웨이
- 하이브리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하
- UT 캘러웨이 Apex 24 UT
- 윤화영 아이언 캘러웨이 Apex 24 CB
- 웨지 캘러웨이 죠스 로우 웨지 블랙: 264,000원
- 윤화영 퍼터 Ai-ONE Milled #6 T DB [이가영 프로 우승 퍼터]
- 크롬투어 X 화이트
(윤화영 골프채 정보는 대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엘르골프웨어, 캘러웨이 ,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아쿠쉬네트 등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윤화영 프로 일정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상금 2억4000만원 – 총상금 12억원
2021년 정규투어 데뷔 후 23차례 컷 통과 경험이 있으나 TOP10 진입은 없었고, 2023시즌에는 드림투어로 내려가는 아픔을 겪고 2024시즌 시드순위전 38위로 정규투어 출전권을 다시 획득했습니다. 2025시즌에도 조건부 시드로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골프 선수 롤모델은 지금은 엄마가 된 박인비 선수로, 강인한 멘탈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닮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정규투어에서의 첫 우승과 꾸준한 성적 유지, 그리고 팬들에게 ‘멘탈이 강하고 꾸준한 선수’로 기억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KLPGA의 숨은 미녀 골프선수 윤화영 프로 골퍼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비록 공동 3위지만 커리어 첫 탑3와 함께 우승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우승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270번의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박주영 프로도 있는 만큼 대기만성하는 골프선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