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츠라가와 유토 골프선수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콘페리 투어 시절 월요예선에서 혼자 투어백을 메고 플레이해 예선을 통과한 사무라이 골퍼로 프로들 사이에서는 전설입니다.
독특한 인생을 살아온 것으로 유명한데 흙수저로 골프를 접어야 할 상황에서 지원을 받고 필리핀에서 고등학교 3년을 나왔습니다.
최신 클럽 보다 인터넷에서 중고 클럽을 구매하면서 투어를 뛰면서 2024년 일본에서 열린 ISPS 한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DP 월드 투어 첫 승으로 일본 선수로는 6번째 유럽투어 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의 스타 골퍼인 코이와이 사쿠라와 비밀 연애 끝에 2026년 깜짝 결혼식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무라이 정신으로 캐디백을 직접 메고 투어를 뛴 카츠라가와 유토의 골프 인생을 소개합니다.

골프선수 카츠라가와 유토 프로필
- 영어 Yuto Katsuragawa / 한자 桂川有人
- 생년월일 1998년 10월 9일 (나이 28세)
- 고향 아이치현 기요스시 / 국적 일본
- 학력 니혼대학
- 키 167cm / 몸무게 70kg / 혈액형 B형
- 소속사 국제스포츠진흥협회(ISPS)
- 활동 투어 DP 월드 투어 /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 과거 코른페리 투어
- 골프 입문 4세
- 프로 전향 2020년 10월 27일 / 투어 데뷔전 2021년 4월 29일 주니치 크라운스
- 가족 결혼 (와이프 코이와이 사쿠라, 女子プロゴルファー)
- SNS 인스타그램 yutokatsu
- 참고 위키백과 / 유러피언 투어 / PGA 투어
골프 카츠라가와 유토 우승 이력
DP 월드 투어 (1승)
- 2024년 4월 28일 ISPS 한다 챔피언십 (JGTO 공동 주관) 우승 / −17 (70-65-65-63=263) / 3타 차 / 2위 세바스티안 쇠더버그
일본프로골프투어 (2승)
- 2022년 4월 24일 ISPS 한다 유럽·일본, 일단 올해는 일본 토너먼트 우승 / −24 (67-63-65-65=260) / 1타 차 / 2위 호시노 리쿠야
- 2024년 4월 28일 ISPS 한다 챔피언십 (DP 월드 투어 공동 주관) 우승 / −17 (70-65-65-63=263) / 3타 차 / 2위 세바스티안 쇠더버그
일본 챌린지 투어 (1승)
- 2021년 10월 8일 이시카와 료 everyone PROJECT Challenge 우승 / −15 (69-65-67=201) / 3타 차 / 2위 모리모토 유(Yu Morimoto)
아마추어 우승
- 2015년 필리핀 아마추어 오픈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 2017년 아사히배 일본학생골프선수권 / 문부과학대신배 일본학생골프선수권
- 2018년 주부 아마추어 챔피언십 / 일본학생골프선수권
골프 카츠라가와 유토 메이저 대회 통계
디 오픈 챔피언십
- 2022년 공동 47위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최종 라운드 69타)
- 2024년 컷 탈락
PGA 챔피언십
- 출전 기록 없음
US 오픈
- 2023년 58위 (컷 통과)
마스터스
- 출전 기록 없음
골프 카츠라가와 유토 수상 이력
- 2022년 : 일본프로골프투어 최우수신인상(Rookie of the Year)
골프 카츠라가와 유토 클럽 세팅 WITB
- 드라이버 G440 MAX 9도 (디아마나 D-LIMITED 60g대 TX)
- 우드 Qi4D 페어웨이우드 3번 15도, 7번 21도 (디아마나 D-LIMITED 70g대 TX)
- 아이언 스릭슨 Z785 4번 (트루템퍼 다이내믹 골드 120) / 스릭슨 Z-FORGED 5번~PW (트루템퍼 다이내믹 골드 120)
- 웨지 주시 tT 웨지 51도, 55도 (NS PRO MODUS3 SYSTEM3 TOUR 125 X) / 보키 SM10 58도 (다이내믹 골드 투어 이슈 웨이트락)
- 퍼터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로시 프로토타입
-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2025년 모델)
카츠라가와 유토 골프 스탯 & 통계
DP 월드 투어 2026시즌 (순위는 투어 내 순위)
- 드라이빙 정확도 61.75% (투어 평균 58.16%) – 38위
- 드라이빙 거리 298.14야드 (투어 평균 299.22야드) – 95위
- 그린 적중률 65.11% (투어 평균 66.80%) – 134위
- 그린 적중 시 퍼트 수 1.80 (투어 평균 1.78) – 150위
- 라운드당 평균 퍼트 29.35 (투어 평균 29.30) – 99위
- 샌드 세이브율 49.09% (투어 평균 55.25%) – 151위
- 평균 타수 71.18 (투어 평균 70.82) – 120위
DP 월드 투어 시즌별 기록
- 2026년 : 랭킹 106위 – 27개 대회 – 컷 통과 15회 – 4~10위 1회 – 평균 순위 69위 – 평균 타수 71.18 – 포인트 461.1 – 상금 341,644.82유로
- 2025년 : 랭킹 91위 – 21개 대회 – 컷 통과 11회 – 4~10위 2회 – 평균 순위 64위 – 평균 타수 71.22 – 포인트 586.9 – 상금 444,759.71유로
- 2024년 : 랭킹 84위 – 13개 대회 – 컷 통과 5회 – 우승 1회 – 4~10위 1회 – 평균 순위 73위 – 평균 타수 71.31 – 포인트 663.2 – 상금 461,210.34유로
- 2023년 : 2개 대회 – 컷 통과 2회 – 평균 순위 40위
- 2022년 : 1개 대회 – 컷 통과 1회 – 평균 순위 47위
목차
키 167cm 사무라이 골프선수 카츠라가와 유토
4세 때 클럽 챔피언 경험이 있는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골프채를 잡았지만 집안 형편상 골프를 칠 상황이 되지 않아서 꿈을 접을 위기에 쳐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필리핀 마닐라 근교로 골프 유학을 떠나 통신제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3년간 실력을 다졌습니다.
필리핀에서 지인의 소개로 골프장을 다닐 수 있었고 하루 12시간씩 스윙을 하면서 실력을 다졌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그곳에서 필리핀 골프의 전설인 프랭키 미뇨사(Frankie Minoza)를 만나서 조언을 받으면서 골프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습니다.
귀국 후 니혼대학에 진학해 1학년 때 아사히컵과 문부과학대신배를 석권했고, 2018년에는 일본 학생 골프 선수권에서 우승했습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일본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상위권으로 등장해서 화제를 모았던 유망주입니다.
2022년 JGTO 신인왕

2020년 프로로 전향한 뒤 2021년 4월 29일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투어 데뷔전을 치렀고 2021년 10월 8일 ACN 투어 이시카와 료 everyone PROJECT Challenge에서 합계 15언더파로 투어 첫 우승을 했습니다.
2022년 4월 ISPS HANDA 챔피언십 인 재팬에서 일본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고, 2022년 5월 토큰 홈메이트컵에서는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내주며 고즈마 진이치로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2022년 일본 투어 첫 우승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투어의 주력으로 떠올랐고, 같은 해 디 오픈 챔피언십에 첫 출전해 공동 47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10월에는 세계 랭킹 102위로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성공에 곧바로 해외 무대에 도전하는데…

2023년에는 미국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 도전했지만 16개 대회에서 컷 탈락 8회, 최고 성적 공동 19위에 그치며 PGA 투어 카드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해 5월에는 차 트렁크에서 캐디백을 내리다가 허리를 다쳐 생애 첫 기권을 경험했지만, 두 주 휴식 후 US 오픈 최종 예선을 수석으로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고 5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때 PGA 월요 예선에서 캐디가 없어서 직접 캐디백을 메고 예선을 통과해서 존 디어 클래식에 출전해 커리어 하이인 공동 26위를 기록해 동료 골퍼들로부터 존경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PGA 투어 무대를 뛰기에는 실력과 모두 돈 모두 부족했고 결국 다시 일본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2024년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4월 DP 투어 공동주관인 ISPS HANDA 챔피언십에서 유러피언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8위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63타를 쳐 역전 우승했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 DP 월드 투어 멤버십을 얻었고, 일본 선수로는 6번째 유럽 투어 우승자가 됐습니다.
일본 JLPGA 스타 와이프 코이와이 사쿠라
이후 무대를 옮겨 레이스 투 두바이 10위 진입을 통한 PGA 투어 카드 획득을 목표로 DP 투어를 뛰고 있습니다. 투어 프로 활동 중에도 소리 소문없이 결혼해서 화제가 됐는데 JLPGA에서 통산 12승을 거든 98년생 동갑내기 스타입니다.
결혼식도 없이 2024년 시즌 종료 후 혼인신고만 하고 골프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2년 가까이 지난 후에야 공개했을 정도로 남다른 프로 골퍼입니다. 하지만 도전 정신과는 별개로 프로 골퍼로서 스탯은 아직 PGA 무대와는 거리가 있는데 드라이버 비거리도 평균 300야드가 되지 않는 선수입니다.
그렇다고 아이언 샷이나 퍼팅이 좋은가하면 그것도 아니고 모두 DP 투어 평균보다 낮은 선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금 신들린 몰아치기로 버디 행진을 보여주면서 습격하듯 리더보드 상단을 노리는 전형적인 다크호스입니다.
골프 카츠라가와 유토 일정
-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68만 달러 – 총상금 400만 달러
167cm로 작은 키지만 엄청난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진정한 사무라이 골퍼입니다. 결혼하고도 해외 투어에 집중할 정도로 정신력 하나만큼은 남다른 선수입니다. 참고로 대체 이런 선수들이 어떻게 결혼했을까 싶은데 둘 다 신일본 프로레슬링 팬으로 함께 경기를 보면서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과연 도전의 끝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