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검찰총장 대행이 7000억의 국고 회수가 걸린 대장동 항소 포기를 결정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생은 줄서기 친이재명 대장동 항소포기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입니다.
7000억대의 국고가 걸린 대장동을 포기하고 휴가까지 내는 노만석 검사입니다.
검찰총장도 아니고 검찰총장 대행이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2025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요.
사고 치고 도망가려는 줄서기의 달인 노만석 인생사를 소개합니다.

목차
인생은 줄서기 친이재명 노만석 검사
1970년 11월 19일 고향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나 창녕대성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해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법학 전공을 통해 헌법과 형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으며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2000년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검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임용 초기, 대구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기본적인 형사 사건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로 발령되어 부패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시기, 그는 특수부의 핵심 멤버로서 기업 비리와 공직자 부패를 파헤치는 데 주력했습니다.
2018년 7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2부 부장검사로 이동한 후, MB 비자금 수사와 계엄령 문건 수사 등 적폐 청산 관련 주요 사건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이때부터 정치 성향을 진보 쪽으로 기울었다고 평가받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서 검찰 내부 감찰을 담당하며 검찰조직을 감시했습니다.
2020년 2월 부산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로 전환한 뒤, 같은 해 9월 의정부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을 맡아 인권 침해 사건을 감독했습니다.
2021년 7월부터는 서울특별시 법률자문검사로 파견되어 지방자치단체의 법적 자문을 제공했는데요.
2022년 6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첫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발령되었습니다.
김후곤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의 사임 후 고검장 직무대리를 수행해서 2023년 9월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이동해 지역 범죄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2024년 5월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으로 발령된 그는 국제 마약 밀수와 조직범죄 단속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마약·조직범죄부장 시절 그는 해외 협력 수사를 통해 다수의 국제 범죄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2025년 7월 1일 이재명 정부에서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승진하며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겸임하면서 친윤 이라고 잠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퇴로 인해 그는 승진과 동시에 대행직을 맡았으며, 2026년 10월 1일 정부조직법 시행일까지 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노만석의 정치 성향은 과거 적폐 수사 참여를 통해 MB 비자금 수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비리 증거를 수집하며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에 협조했습니다.
계엄령 문건 수사에서도 군부 독재 잔재를 추적하는 데 적극적이었으며 이후 이재명 정부에서 고위직으로 발탁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에서 항소 포기를 주문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법무부와의 협의 끝에 항소 불허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회수 금액만 7000억이 넘는 권력형 비리 사건 재판을 포기하면서 검찰 내부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으로 ‘정치적 항명’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항소 포기 이후 행보로 더욱 더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국가적 자산인 7000억이 걸린 재판의 죄의 유무를 판단하기도 전에 포기하고 “검사 아닌 인간 노만석으로 살고 싶다”며 편안하게 휴가를 내고 거취를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노만석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이유는?
검찰은 대한민국에서 범죄 수사, 공소 제기 및 유지, 재판 집행 지휘·감독 등 형사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 최고 법집행기관입니다. 검찰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검찰은 범죄 수사를 총괄하고 경찰 수사의 적법성과 실체적 진실 여부를 검토합니다. 필요하면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하며, 부당한 수사권 남용이나 인권침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둘째, 검찰은 공소 제기 여부를 결정하고, 재판에서 피고인의 범죄를 입증하며 적절한 형이 선고되도록 소송 활동을 합니다. 또한 피고인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도 현출하여 정당한 이익을 보호합니다.
셋째, 검찰은 재판 집행을 지휘·감독하며, 법원의 판결이 집행되도록 담당 수사관이나 관련 기관을 통해 집행 과정을 관리합니다.
넷째, 검찰은 국가 및 행정소송을 수행하거나 그 수행을 지휘·감독하는 정부의 대변자 역할을 겸합니다.
다섯째, 검찰은 범죄로 인한 사회적 약자의 피해 회복과 인권 보호, 부정부패 척결, 사회질서 확립 등 공익을 대표하는 중요한 사명도 수행합니다.
검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며, 법과 인권을 수호하는 국가 최고의 법집행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검찰 스스로 법 집행을 포기하는 초유의 사태로 검사의 존재 이유가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필요없게 만든 대형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노만석 수상 및 주요 이력
-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 2000년: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 2018년 7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2부 부장검사
- 2019년 8월: 법무부 감찰담당관
- 2020년 2월: 부산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 2020년 9월: 의정부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
- 2021년 7월: 서울특별시 법률자문검사 (파견)
- 2022년 6월: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2023년 9월: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2024년 5월: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 2025년 7월: 제58대 대검찰청 차장검사 및 검찰총장 직무대행
법집행을 포기함으로서 회수가 힘들어진 7000억에 대한 손해배상은 누가 하는 것일까요? 검사 만 명의 연봉이 한 순간 날아간 어이없는 사건인 만큼 철저한 조사와 함께 진위규명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줄서기의 달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노만석 검사 프로필
- 영어이름 Ro Man-seok / 한자이름 盧萬錫 / 본명 노만석
- 생년월일 1970년 11월 19일 (54세)
- 고향 경상남도 창녕군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창녕대성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군대 –
- 가족 배우자 -, 자녀 –
- 개인 SNS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유튜브 – / X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