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박상용 검사는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사건과 이재명 대선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를 담당한 검사입니다. 사법연수원 38기를 수료한 후 2019년 2월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수원지검에서 검사업무를 수행하며 법조인 인생을 시작합니다.
2020년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활동하였고, 2021년부터는 다시 수원지검 검사로 복귀해 중요한 사건들을 수사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하여 2022년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를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박상용 검사는 보수 성향의 법조인으로 평가되며, 검찰 내 보수 진영의 한 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강경하면서도 조직 내 신뢰를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대상이 되면서 정치권 내 논란이 가중됐습니다. 법률과 절차에 충실한 수사를 강조하며 재판 진행 중인 사안들에 대해서는 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북송금 비리 사건과 관련된 이화영 및 쌍방울 김성태 회장 등을 조사하면서 더불어 민주당의 집중공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윤석열 탄핵 이후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중입니다. 수원지검 검사 박상용 프로필 소개합니다.
박상용 검사 프로필
- 영어이름 – | 본명 박상용 | 한자이름 –
- 생년월일 1981년 (나이 44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 군대 –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유튜브 – | X –
목차
박상용 검사 A to Z
박상용 검사는 2019년부터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부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재직하다가 2021년 다시 수원지검 검사가 되었습니다. 2023년 9월부터 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로 승진해 주요 수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특히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를 담당하면서 더불어 민주당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됩니다.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 증인 회유 의혹을 제기하며 2024년 7월 2일 박상용 검사를 포함한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로부터 ‘정치검찰’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2024년 검찰 내 일부 활동에 대해 탄핵소추안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원지검은 탄핵소추를 반박하며 법치와 삼권분립 원칙을 강조하는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술자리 추태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에 적극 나섰습니다.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 검사 주요 이력
- 2019년 2월 –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 2020년 2월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2021년 2월 –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 2023년 9월 – 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박상용 검사 근황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관련 의혹으로 인해 정치권과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와 함께 다른 검사들을 대상으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으나, 수원지검은 이를 반박하고 법치주의와 삼권분립 원칙을 강조하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2025년 9월 17일 법무부는 수원지검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 조사 시 술자리 회유 정황을 확인하고 감찰을 지시하자 법무부 발표 후 술파티와 회유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 9월 19일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입장을 밝히며 이성윤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술자리 추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현재 진행중입니다. 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한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