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 프로필·달감독도 못한 NC 우승을 친정 롯데 에서도 ~ (야구선수 연봉)

2020년 NC 다이노스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던 롯데 이동욱 감독입니다.

현역시절 이동욱 야구선수는 1997년 입단해 고작 143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로 통산 타율도 0.221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2019년 엔씨 감독으로 깜짝 부임해 달 감독도 못한 우승을 이끌었지만 이후 선수육성에 실패했다는 비판과 2군 개입설, 양의지 등과 불화설이 발생하면서 떠났습니다.

1992년 우승 이후 우승은 커녕 언제 한국시리즈에 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롯데 자이언츠를 데리고 또 한 번 기적을 일굴 수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동욱 감독 프로필·달감독도 못한 NC 우승을 친정 롯데 에서도 ~ (야구선수 연봉)
이동욱 감독 프로필·달감독도 못한 NC 우승을 친정 롯데 에서도 ~ (야구선수 연봉)

이동욱 감독 프로필

  • 영어 Lee Dong-wook | 한자 李東昱
  • 생년월일 1974년 7월 17일 (나이 52세)
  • 고향 부산직할시 남구(現 부산광역시 남구) | 국적 대한민국
  • 거주지 경남 창원(2024년 기사 기준 자택)
  • 키 179cm | 몸무게 81kg | 혈액형 O형
  • 학력 배정국민학교 졸업, 대천중학교 졸업, 동래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과 졸업(93학번)
  • 연봉 5억원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2루수
  • 소속 KBO 전력강화위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비코치
  • 데뷔년도 1997년(첫 출장 1997년 9월 5일 대구 삼성전, 마지막 경기 2003년 9월 13일 사직 KIA전)
  • 가족 부인 (와이프) 2004년 결혼, 자녀
  • 국가대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 참고 ▶ 나무위키 ◀ / ▶ 위키백과 ◀

이동욱 야구선수 통계

통산 6시즌: 143경기, 5홈런, 타율 0.221, 2루타 9, 3루타 1, 도루 1, 272타수, 60안타, 26타점, 4사구 28, 삼진 52, 득점 17, 도루실패 3, 병살타 6, 실책 3

  • 1997 롯데: 11경기, 0홈런, 타율 0.083, 2루타 1, 3루타 0, 도루 0, 12타수, 1안타, 0타점, 4사구 1, 삼진 5, 득점 0, 도루실패 0, 병살타 0, 실책 0
  • 1999 롯데: 1경기, 0홈런, 타율 0.000, 2루타 0, 3루타 0, 도루 0, 2타수, 0안타, 0타점, 4사구 0, 삼진 1, 득점 0, 도루실패 0, 병살타 0, 실책 1
  • 2000 롯데: 22경기, 2홈런, 타율 0.156, 2루타 2, 3루타 0, 도루 0, 32타수, 5안타, 5타점, 4사구 1, 삼진 5, 득점 2, 도루실패 0, 병살타 0, 실책 0
  • 2001 롯데: 9경기, 0홈런, 타율 0.111, 2루타 0, 3루타 0, 도루 0, 9타수, 1안타, 1타점, 4사구 2, 삼진 1, 득점 0, 도루실패 0, 병살타 0, 실책 0
  • 2002 롯데: 79경기, 3홈런, 타율 0.268, 2루타 6, 3루타 1, 도루 1, 168타수, 45안타, 20타점, 4사구 16, 삼진 34, 득점 14, 도루실패 2, 병살타 4, 실책 1
  • 2003 롯데: 21경기, 0홈런, 타율 0.163, 2루타 0, 3루타 0, 도루 0, 49타수, 8안타, 0타점, 4사구 8, 삼진 6, 득점 1, 도루실패 1, 병살타 2, 실책 1

이동욱 감독 통계

통산 4시즌: 465경기 232승 216패 17무, 승률 0.518

  • 2019 NC: 144경기 73승 69패 2무, 승률 0.514, 정규시즌 5위, 와일드카드 결정전 탈락
  • 2020 NC: 144경기 83승 55패 6무, 승률 0.601, 정규시즌 1위, 한국시리즈 우승
  • 2021 NC: 144경기 67승 68패 9무, 승률 0.496, 정규시즌 7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2022 NC: 33경기 9승 24패, 승률 0.273, 10위 상태에서 5월 11일 경질

이동욱 감독 연봉

  • 현역 야구선수 시절 계약금 1억 8000만원
  • 롯데 감독 총액 20억원 3년 계약 (연봉 5억원 – 계약금 5억원)

2018년 10월 17일 NC 2대 감독으로 선임되며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2년 총 6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2020년 1월 8일에는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2021년까지 2년 연장했고, 계약금 1억 원과 연봉 2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6억 원이었습니다.

2021년 5월 4일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계약금 6억 원과 연봉 5억 원을 합쳐 총 21억 원에 재계약했지만 2022년 5월 11일 상호 해지 형태로 끝났고, 이후 NC 고문을 맡았습니다.

이동욱 감독 수상 이력

  • 2020년 – KBO 한국시리즈 우승(NC 다이노스 감독)

이동욱 감독 기록 & 이력

기록

  • 2003년 –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사사키 가즈히로 상대 홈런
  • 2013~2016년 – NC 1군 수비코치로 4년 연속 팀 수비지표(DER) 리그 1위
  • 2020년 – 개막 20경기 17승 3패(승률 0.850), 28년 만의 신기록
  • 2020년 – 개막 30경기 24승 6패, 개막 30경기 최다승 타이
  • 2020년 – 창단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
  • 2020년 – 감독 통산 100승
  • 2021년 – 감독 통산 200승

주요 이력

  • 1996년 – 애틀랜타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발탁
  • 1997년 – 롯데 자이언츠 입단(2차 2라운드 전체 13번)
  • 2003년 –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되며 은퇴
  • 2004년 – 롯데 자이언츠 2군 수비코치 부임
  • 2006년 – 롯데 자이언츠 전력분석원
  • 2007년 – LG 트윈스 2군 수비코치(~2011년)
  • 2012년 – NC 다이노스 수비코치 합류
  • 2018년 – NC 다이노스 2대 감독 선임
  • 2019년 – NC 감독 부임,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2020년 – NC 창단 첫 통합우승
  • 2022년 – NC 감독 경질
  • 2023년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연수, ACL 파드리스 벤치코치
  • 2025년 – 국가대표팀 수비코치, KBO 전력강화위원, tvN SPORTS/TVING 해설위원

이동욱 소속팀 이적사가

  • 1997년~2003년: 롯데 자이언츠 선수 활동
  • 2004년~2005년: 롯데 자이언츠 수비코치
  • 2006년: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 전력분석원
  • 2007년~2011년: LG 트윈스 2군 수비코치
  • 2011년: NC 다이노스 창단 코칭스태프 합류
  • 2018년 10월: NC 다이노스 감독 선임
  • 2022년 5월: NC 다이노스 감독 경질
  • 2023년 2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연수 (박찬호 주선)
  • 2025년 3월: 국가대표팀 수비코치 선임 (류지현 감독)

롯데 2루수 이동욱 야구선수

NC 감독 시절 이동욱
NC 감독 시절 이동욱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배정국민학교와 대천중학교를 거쳤으나, 중학교 시절에는 평범한 선수였고 당시 감독과의 친분 덕에 약체였던 동래고에 진학했습니다. 동래고 시절에도 두드러진 활약이 없었고 3학년 막판 활약으로 동아대학교 체육학과에 막차로 입학했습니다.

대학 입학 후 급성장했고 문동환, 이병규, 김선우, 진갑용, 조인성, 임선동 등과 함께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로도 발탁됐습니다. 199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차 2라운드 전체 13번(2차 2순위)으로 지명되면서 당시로서는 꽤 큰 계약금 1억 8000만원에 입단했습니다.

기대를 모았지만 대학 시절부터 안고 있던 무릎 부상으로 입단 첫해 양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주전 2루수 박정태에 막혀 주로 2군에서 뛰었고, 2군에서 4할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 1군에서 79경기에 타율 0.268을 기록한 것이 커리어 하이였고 2003년 10월 10일 롯데에서 방출되면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방출 3일 만에 최연소 수비코치

달감독도 못한 NC 우승을 이끈 이동욱 감독 2020년 한국시리즈
달감독도 못한 NC 우승을 이끈 이동욱 감독 2020년 한국시리즈

은퇴 직후 롯데는 코치직을 제안했고, 2004년부터 29세의 나이로 2군 수비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학구파로 컴퓨터 학원부터 등록했고 2006년 프런트에서 일한 뒤 2007년 LG 트윈스 2군 수비코치를 거쳐서 2011년 신생팀인 NC로 건너갔습니다.

NC행에는 중학교 선배인 박보현 팀장이 권유가 결정적이었는데 당시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NC 수비코치로 송구 불안과 실책으로 심리치료까지 받던 내야수 박민우의 멘탈을 다잡으면서 국대 2루수로 키워냈습니다.

진가가 드러난 것은 2018년으로 잔류군 수비코치로 이동하자마자 그해 NC 다이노스는 수비가 무너지며 최하위로 추락했고 10월 깜짝 발표와 함께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당시 커뮤니티에서는 김태형, 장정석 감독에 이은 “듣도보동 시즌 3″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파격적이었습니다.

달감독도 못한 NC 우승을 이루다

  • 2019 NC: 144경기 73승 69패 2무, 승률 0.514, 정규시즌 5위, 와일드카드 결정전 탈락
  • 2020 NC: 144경기 83승 55패 6무, 승률 0.601, 정규시즌 1위, 한국시리즈 우승
  • 2021 NC: 144경기 67승 68패 9무, 승률 0.496, 정규시즌 7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봉 2억원에 깜짝 계약으로 시작해 두산 양의지를 FA로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시즌 중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며 운용 능력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9월 이후 투수 교체와 작전이 맞아떨어지면서 73승 2무 69패로 5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LG 트윈스에 1차전을 내주며 시즌을 마쳤습니다.

개막 시리즈부터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창단 첫 삼성전 스윕을 거뒀고, 개막 20경기에서 17승 3패, 승률 0.850로 1992년 빙그레 이글스의 0.842(16승 1무 3패)를 넘어서는 28년 만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막 30경기 24승 6패는 2010년 SK 와이번스와 같은 최다승 타이 기록이었고, 42경기 만에 시즌 30승에 가장 먼저 도달했습니다.

5월에도 23경기에서 18승 5패로 순항했고 시즌 중 강진성의 타격 자세를 교정해 주전 1루수로 성장시켰고,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도 하위 타순으로 내려 부담을 덜어주며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10월 24일 LG전 무승부로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차전 5대 3, 5차전 5대 0, 6차전 4대 2로 이겨 4승 2패로 김경문 감독이 실패했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리즈 전 이호준 코치에게 나성범의 스윙을 짧게 가져가도록 전략을 지시했는데, 나성범은 한국시리즈 타율 1위로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1승 2패로 몰린 4차전에서는 1차전 선발이던 드류 루친스키를 구원으로 올려 2승 2패로 되돌리며 승부의 분수령이 됐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도 있었지만 선수 관리도 주목받았는데 나성범은 6년 만에 30홈런 100타점으로 정상급 타자로 거듭났고 양의지는 포수 최초로 3-4-6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이동욱 감독 NC 우승 요인

  • 드류 루친스키 30경기 19승 5패 ERA 3.05 183이닝
  • 마이크 라이트 29경기 11승 9패 ERA 4.68
  • 애런 알테어 외야수 136경기 타율 0.278, 31홈런, 108타점, 22도루, OPS 0.893

용병 2명이 30승을 합작했고 외국인 타자 알테어가 31홈런. 108 타점으로 순항한 것 같지만 시즌 초반에는 교체 위기도 있었지만 믿음의 야구와 타순 조정 등으로 고비를 넘기면서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함께 했습니다. 양의지의 힘이 컸다고는 하지만 2021년 NC 야구는 뭘 해도 되는 시즌이었습니다.

NC 이동욱 감독 방출 이유는?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7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마무리 원종현을 고집스럽게 기용하는등 불펜 운용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7월에는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주전 4명이 징계를 받는등 선수단 관리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2022년에는 중심타자인 나성범이 팀을 떠난 대신 박건우와 손아섭을 FA로 영입하면서 다시 우승을 노렸지만 역대 최악의 영입이 됐습니다. 팀 성적도 역대 최악의 출발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각종 불화설이 도지면서 결국 5월 11일 상호 해지 형태로 경질됐습니다.

경질 이후 2023년 2월 박찬호의 주선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지도자 연수과정을 거쳤습니다. 2024년 1월 KIA 타이거즈,해 한화 이글스 감독 후보군에도 이름이 올랐다고 알려졌지만 무산 됐고 2024년에는 국내에서 스카우터를 보조하며 지냈고, 2025년에는 해설위원과 함께 2026년에는 국가대표팀 수비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롯데 이동욱 감독 야구 특징과 기대 포인트는?

국가대표팀 수비코치 이동욱 감독
국가대표팀 수비코치 이동욱 감독
  • 2026년 수비율 0.979 실책 106개 DER 0.657 최하위
  • 2025년 수비율 0.979 실책 111개 DER 0.664 최하위
  • 2024년 수비율 0.977 실책 123개 DER 0.650 9위

수비코치 출신으로 감독으로서도 수비를 중시하는 데이터 야구가 특징입니다. 수비효율(DER)과 UZR 같은 지표를 강조했고 수비 시프트를 조금씩 활용했으며, 2020년에는 상대 시프트를 역이용한 이중 도루 작전으로 호평받았습니다.

롯데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수비로 김태형 감독 체제에서도 개선에 실패한 것이 결국 가을야구 진출 실패로 이어졌다는게 중론입니다. 2020년 마차도가 유격수를 맡아서 잠시 개선됐지만 이후로는 사실상 리그 최악의 수비력을 보이는 팀으로 수비 코치 출신으로 펑고 감독으로 유명한 만큼 수비개선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2026년 전지훈련장에서 도박장 출입으로 구설수에 오르는등 선수단 관리가 필요한 팀이라는 점에서 자율야구를 표방하는 이동욱 감독을 선택한 부분은 물음표가 남습니다. 여기에 불펜 평균 자책점이 리그 최악으로 매년 가을 야구 문턱에서 발목을 잡았다는 점에서 이닝 쪼개기 스타일의 불펜 역시 우려가 있습니다.

끝으로 …

선수단의 사생활 관리면에서는 그리 뛰어난 카리스마를 보이는 감독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난 6월 5일 사이에 5명이 부상으로 낙마하는 충격적인 진기록까지 기록한 롯데라 로테이션을 중요시하는 이종욱 감독과의 궁합은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독으로서 약점인 불펜 운용과 선수 기강 문제를 제외하면 수비 강화와 1.5군 활용을 중시하는 면은 롯데에게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2017년 이후 어느덧 10년째 가을야구를 못하고 있는 롯데입니다. 예상대로 롯데 이동욱 감독 야구가 흘러갈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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