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프로 프로필 골프 클럽 퍼터 가족 고향 수상 상금 일정
‘연습벌레’ 박지영 프로 골퍼는 양말로 공을 만들어서 방안에서도 훈련을 했다는 전설의 연습벌레인데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평균 비거리가 240야드도 나오지 않자, 무리해서라도 비거리를 늘리기로 결심하고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그 결과 2024시즌에는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0야드 이상을 기록하며 장타 부문 9위에 올랐고, 3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미모와 실력에 인성까지 갖춘 골프스타입니다. 2014년 KLPGA에 입회해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