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림 근황 결혼 못한 사연? (엄마 나애심 프로필 나이 집안 수상 작품활동 디디디)

가수 김혜림 근황 소식 및 결혼 못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져있는데 디디디 김혜림 엄마 배우 나애심 씨부터 작곡가 전오승, 배우 전영선, 배우 황해, 가수 전영록 등이 모두 친척인 대표적인 연예인 집안입니다.

가수 김혜림 씨는 원조 얼짱 가수로 디디디, 날 위한 이별, 이젠 떠나가 볼까 등 노래를 히트시키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정작 아직까지 결혼을 못했다고 합니다. 평소 일과 사랑을 구분하다보니 20대 때는 일을 하느라 연애할 시간이 없었고 40대는 어머니 나애심 병간호를 하느라 때를 놓쳤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 김혜림 프로필 나이 작품활동 수상 이력을 소개합니다.

가수 김혜림 근황

가수 김혜림 근황 결혼 못한 사연? (엄마 나애심 프로필 나이 집안 수상 작품활동 디디디)
가수 김혜림 프로필

디디디 김혜림 씨가 결혼 못 한 사연 중에 웃픈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원조 얼짱인만큼 많은 남자들이 따랐지만 연하를 남자로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오는 연하는 막고 엄마 병수발에 40대를 다 보내고 나서 50대가 되고나니 위로 보려고 하니까 남자가 없어서 여전히 미혼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김혜림 씨의 날 위한 이별 노래가 바로 자신의 남자친구와의 연애 경험담이라고 합니다. 일반인이었던 남자친구가 이별 당시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술 먹으면 남겨 놓는 메시지를 늘어질 때까지 듣고는 했다고 합니다. 혜림 씨가 밝히기로는 이 남자친구가 마지막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후 라디오DJ와 연기자로도 활동을 하다가 2007년 어쩌면 좋아 노래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지만 어머니 병간호 때문에 잠시 연예계를 떠나있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당시 어쩌면 좋아 노래를 작곡한 사람이 먼 친척인 가수 전영록 씨입니다.

이후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다시 복귀해서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데에는 홍석천 씨 권유 덕분이라고 합니다. 김혜림 홍석천 두 사람은 과거 방송할 때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디디디 김혜림 데뷔 스토리

가수 김혜림 씨가 데뷔하는 데에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데요. 당대의 가수 조용필 씨가 어머니 나애심 (본명 전봉선) 씨 팬이라 집에 자주 놀러왔다고 합니다. 가왕 조용필 씨는 어린 혜림 씨의 재능을 알아보고 가수 데뷔를 권했고 엄마 나애심 씨는 처음에는 결사반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고집을 꺾었고 조용필의 필기획 소속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1988년 젊음의 행진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다시 솔로로 데뷔할 때가 바로 김혜림 DDD 노래입니다. 여담으로 통크나이에는 소방차 이상원, 안혜지, 이규석 등도 멤버였습니다.

가수 김혜림 프로필

  • 생년월일 1968년 5월 19일 (김혜림 고향 서울 논현동)
  • 키 163, 몸무게 45, 소속사 케이스토리, 혈액형 A형, 종교 개신교
  • 학력 서울 논현국민하교, 진선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 가족 김혜림 엄마 나애심

김혜림 나이 55세

김혜림 씨는 엄마 나애심 씨가 결혼을 하지 않고 미혼모로 낳았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었지만 정작 아빠 얼굴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우연히 아버지 사진으로 얼굴을 본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김혜림 집안 이야기

알고보면 준비된 연예계 금수저인데요. 엄마인 배우 나애심 씨를 시작으로 외삼촌이 작곡가 전오승 씨이며 외사촌언니 전영선 씨도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또 원로배우 황해 씨가 어머니 5촌으로 가수 전영록 씨와도 먼 친척관계라고 합니다. 이 인연으로 가수 데뷔할 때 직접 노래를 작곡해 주기도 했습니다.

디디디 김혜림 리즈 시절
디디디 김혜림 리즈 시절

김혜림 작품활동

  • 방송 출연작 : 불타는 청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퍼펙트 라이프 등
  • 노래 : 디디디 (1집), 있는 그대로 (2집), 있는 그대로 (3집), 날 위한 이별 (4집) 등

김혜림 수상

1989년 MBC 10대가수 신인상 등

1989년 솔로로 데뷔해 그 해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원조 아이돌 스타로 화려하게 데뷔했는데요. 당시 작사가와 함께 카페에 갔다가 D.D.D. (장거리 시회전화) 전화를 걸고 오겠다는 말에 영감을 얻어서 탄생한 노래라고 합니다.

김혜림 엄마 나애심

김혜림 엄마 나애심
김혜림 엄마 나애심

모녀 지간이 서로 남편처럼 의지하면 지냈다고 하는데요. 배우 나애심 고향은 평안남도 출생으로 6 25 전쟁 때 HLKA 경음악단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던 오빠 전오승 씨를 찾아서 월남했다고 합니다. 이후 꽃초롱 단원으로 무대활동을 시작했고 밤의 탱고, 과거를 묻지 마세요, 미사의 종 등을 히트시키며 가수 겸 배우로서 활동한 원조 만능 인터테이너입니다.

세월이 가면 원곡자 가수가 바로 나애심 씨이기도 합니다. 나애심 씨는 딸을 위해서 고등학교에 들어간 이후로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딸의 뜃바라지에 힘썼다고 합니다.

나애심 프로필

  • 본명 : 전봉선
  • 생년월일 1930년 9월 5일 (전봉선 고향 평안남도 남포시)
  • 사망 2017년 12월 20일 (향년 87세)
  • 키 162
  • 가족 오빠 전오승, 여동생 가수 전봉옥, 딸 김혜림, 조카 가수 전영선 등
  • 나애심 작품활동 : 노래 밤의 탱고, 미사의 종, 백치 아다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등

1950~6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배우로 정열적인 눈과 이지적인 마스크로 싱잉스타를 연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딸 혜림 씨에게는 가수 보다는 여배우로서 활동하기를 권했지만 조용필 씨의 설득으로 가수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작 딸인 혜림 씨는 엄마가 활동하는 것을 보지 못해서 가수였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세월이 가면 원곡 가수였다는 사실도 돌아가시 전날 어머니가 들려줘서 알았다고 합니다. 10년 이상 엄마 병간호를 하다 보니 결혼을 생각할 새도 없이 40대를 그냥 보냈다고 하네요.

90년대 인기가수였던 불타는 청춘 가수 김혜림 씨입니다. 털털한 성격에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만큼 X세대 연예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장본인인데요. 오랜만에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가수 김혜림 씨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시간 일요일 오전 9시입니다.

이선균 전혜진 결혼 스토리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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