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연금, 공식 명칭으로 MLB Players Pension 또는 MLB Retirement Fund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 복지 제도 중 하나로, 메이저리그에서 일정 기간 이상 활동한 선수에게 은퇴 후 평생 연금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메이저리그 연금 조건 및 서비스 타임
최소 자격: 메이저리그 26인(과거 25인) 로스터에서 누적 43일(약 1/4 시즌) 이상 등록하면 연금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 43일은 한 시즌이 아니더라도 누적됩니다.
연금 수령 및 금액
- 최대 연금: 10년(40쿼터) 이상의 서비스 타임을 채우면 최대 연금 수령 자격을 갖게 됩니다.
- 적용 대상: 선수뿐 아니라, 10년 이상 근무한 코치, 트레이너 등도 연금 대상입니다.
- 수령 개시 연령: 만 45세부터 조기 수령 가능(감액), 만 62세부터 최대 연금액 수령.
- 2024~2025년 기준 연금액(만 62세 기준): 약 215000달러
- 43일(최소): 연간 약 $6,875(한화 약 800만 원)
1년이면 연간 약 $27,500 정도를 받게 되고 5년차면 연간 약 $137,500,10년(최대)이면 연간 약 $265,000~$275,000(한화 약 3억 3천만 원)의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게 됩니다. 10년차 선수들은 만약 45세 조기수령하게 되도 1억 가까운 돈을 받게 됩니다.
만 45세 조기 수령 시: 최대 연금액의 약 1/3 수준(예: 10년 서비스 타임 시 연간 약 $68,000).
연금액은 매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소폭 인상됩니다. 이 외에도 추가 복지 혜택이 있는데 1군 로스터에 단 하루만 등록해도 평생 의료보험 자격이 주어집니다. 4년 이상 서비스 타임을 쌓으면 은퇴 후에도 가족과 함께 의료보험 유지가 가능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MLB 연금은 43일 이상 1군 등록 시 평생 연금 자격이 주어지며, 10년 이상 뛴 선수는 만 62세 기준 연간 약 $265,000~$275,000(3억 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메이저리그 연금 말고도 평생 의료보험, 가족 승계, 별도 401(k) 퇴직연금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이 포함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 연금 제도입니다.
목차
MLB 401(k) MLB 개인연금도 있다?
한국에서는 잘 모르는 개인형 연금도 있습니다. 선수는 별도의 401(k) 퇴직연금(개인형 연금)에도 가입할 수 있으며, 구단이 직접 연간 최대 $70,000까지 추가로 적립해줍니다. 43일 서비스 타임을 채우면 팀 기여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MLB 401(k) 연금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위한 별도의 퇴직연금 제도로, 미국의 일반 직장인들이 가입하는 401(k)와 동일한 원리로 운영됩니다. 메이저리그 26인(또는 40인) 로스터에 단 하루라도 등록한 선수는 자동으로 401(k) 플랜에 가입되며, 최근에는 마이너리그 선수도 참여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MLB 공식 연금(MLB Pension)과는 별개로, 선수 본인과 구단이 매년 일정 금액을 적립해주는 구조입니다.
매년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는 401(k) 플랜 가입 및 납입 방식, 금액 등을 직접 선택하며, 은퇴 후에는 MLB 401(k) 계좌를 IRA 등으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MLB 공식 연금과 별개로, 선수의 노후 자산 포트폴리오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복지 제도입니다.
선수는 연간 약 2만 3,500달러(2025년 기준)까지 세전 또는 세후로 직접 납입할 수 있고, 50세 이상 선수는 추가 납입도 가능합니다. 구단은 선수의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43일=1쿼터)마다 1만 7,500달러를 자동으로 적립해주며, 한 시즌(172일, 4쿼터) 풀타임 기준으로는 구단이 연간 최대 7만 달러까지 넣어줍니다. 선수의 납입 여부와 상관없이 서비스 타임만 충족하면 구단이 적립금을 지급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적립된 금액은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Vanguard에서 관리하며, 선수는 다양한 펀드(주식, 채권, 혼합형 등) 중에서 직접 투자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적립금은 은퇴 후 IRA(개인퇴직계좌) 등으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고, 59.5세 이전에 인출하면 10% 페널티와 소득세가 부과되지만, 이후에는 일반 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세후로 납입한 금액은 원금에 대해 과세되지 않고, 투자수익에 대해서만 과세가 이뤄집니다.
구단 적립금은 일반 기업의 ‘매칭’과 달리 선수 본인이 납입하지 않아도 팀에서 자동으로 최대 한도까지 적립해주는 구조입니다. 모든 적립금은 즉시 100% 본인 소유가 되며, 팀을 옮기거나 은퇴해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선수와 구단이 매년 최대 7만 달러씩 적립해주기 때문에, 20~30대에 수년간 MLB에서 활동하면 은퇴 시 수억~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9세에 7만 달러를 8% 수익률로 31년간 운용하면 60세에 약 76만 달러 이상이 됩니다. 세전 납입분은 소득공제, 세후 납입분은 원금 비과세 등 미국 401(k)와 동일한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401(k)는 선수 본인이 연간 약 2만 3,500달러(2025년 기준)까지 세전 또는 세후로 납입할 수 있고, 구단은 서비스 타임 43일(1쿼터)마다 약 1만 7,500달러, 한 시즌(4쿼터) 풀타임 기준 연간 7만 달러까지 자동으로 적립해줍니다. 선수 본인이 납입하지 않아도 구단 적립금은 서비스 타임만 충족하면 지급됩니다. 이 적립금은 미국 자산운용사에서 관리되며, 선수는 다양한 펀드에 투자해 은퇴 후 인출하거나 IRA 등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MLB 선수 중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김병현, 최지만, 오승환, 서재응, 김선우, 백차승, 최희섭, 강정호, 봉중근, 김현수, 김광현, 이대호, 구대성, 류제국, 조진호, 박병호, 양현종, 김하성, 이정후, 고우석, 배지환 등은 모두 MLB 401(k) 적립 대상입니다. 이 선수들은 MLB에서 뛴 기간만큼 매년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401(k) 적립금을 쌓아왔으며, 은퇴 후에는 이 자산을 미국식 퇴직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년 가까이 메이저리그에 머문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등은 401(k) 계좌에 수십만 달러(수억 원) 이상이 쌓여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미국 진출이 활발한 김하성, 이정후, 배지환, 고우석 등도 매년 서비스 타임만큼 401(k) 적립금을 쌓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MLB 공식 연금과 별개로, 선수 개인의 노후 자산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복지 혜택입니다.
- 가족 승계: 연금 수령자가 사망하면 배우자와 자녀에게 일부 연금이 승계됩니다.
- 세금: 연금 수령액에 대해 미국 내 세법 적용을 받으며, 일부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 특징 및 참고 사항
- 연금은 연봉과 무관하게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등록일수)에 따라 지급됩니다.
- 부상자 명단에 있어도 서비스 타임에 포함됩니다.
- 약물 징계 등으로 인한 출장정지 기간은 서비스 타임에서 제외됩니다.
- 연금은 평생 지급되며, 코치, 방송 등 2차 커리어와 병행 가능합니다.
- MLB 연금제도는 MLBPA(선수노조)와 리그가 공동 관리하며, 2024년 기준 약 20억 달러 이상의 기금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참고:
연금 및 복지 혜택은 선수노조와 리그의 단체협약에 따라 매년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Negro Leagues 출신 선수 등 비주류리그 출신 은퇴 선수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한국선수 연금 순위 누가 언제 얼마나 받을까?
아래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연금 자격 선수별로 “메이저리그 연금 ~달러 (한화 ~원, 환율 ~ 적용)” 형태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환율은 1달러 = 1,40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아래는 각 선수별로 메이저리그 등록일수(연, 일)를 명확히 표기하여 정리한 최신 연금 정보입니다.
(등록일수는 MLB 공식 기록과 각종 데이터베이스, 언론 보도, 위키피디아, 베이스볼레퍼런스 등 신뢰 가능한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약간 오차가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박찬호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4년 50일(5,160일)
45세부터 연간 약 67,725달러(한화 약 94,815,000원, 환율 1,400원 적용),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18년
62세부터 연간 약 215,000달러(한화 약 301,00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35년
추신수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3년 119일(4,864일)
45세부터 연간 약 67,725달러(한화 약 94,815,00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7년
62세부터 연간 약 215,000달러(한화 약 301,00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4년
류현진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0년(3,650일)
45세부터 연간 약 67,725달러(한화 약 94,815,00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32년
62세부터 연간 약 215,000달러(한화 약 301,00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9년
김병현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8년 9일(2,929일)
45세부터 연간 약 54,347달러(한화 약 76,085,79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4년
62세부터 연간 약 172,530달러(한화 약 241,542,192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1년
최지만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5년 76일(1,901일)
45세부터 연간 약 35,273달러(한화 약 49,381,73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36년
62세부터 연간 약 111,977달러(한화 약 156,767,397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53년
서재응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121일(1,216일)
45세부터 연간 약 22,563달러(한화 약 31,587,682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5년
62세부터 연간 약 71,627달러(한화 약 100,278,356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2년
오승환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121일(1,216일)
45세부터 연간 약 22,563달러(한화 약 31,587,682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7년
62세부터 연간 약 71,627달러(한화 약 100,278,356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4년
김선우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75일(1,140일)
45세부터 연간 약 21,709달러(한화 약 30,392,753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4년
62세부터 연간 약 68,918달러(한화 약 96,484,932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39년
백차승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72일(1,137일)
45세부터 연간 약 21,653달러(한화 약 30,314,823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6년
62세부터 연간 약 68,741달러(한화 약 96,237,534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3년
최희섭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60일(1,125일)
45세부터 연간 약 21,431달러(한화 약 30,003,103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4년
62세부터 연간 약 68,034달러(한화 약 95,247,945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1년
강정호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2년 133일(863일)
45세부터 연간 약 16,013달러(한화 약 22,417,903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32년
62세부터 연간 약 50,834달러(한화 약 71,167,945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9년
봉중근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2년 26일
45세부터 연간 약 13,555달러(한화 약 18,977,000원, 환율 1,400원 적용),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5년
62세부터 연간 약 43,000달러(한화 약 60,20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2년
김현수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2년
45세부터 연간 약 13,555달러(한화 약 18,977,00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33년
62세부터 연간 약 43,000달러(한화 약 60,20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50년
김광현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2년
45세부터 연간 약 13,555달러(한화 약 18,977,00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33년
62세부터 연간 약 43,000달러(한화 약 60,20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50년
박효준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71일(2022 시즌 종료 기준)
연금 자격: 최소 기준(43일) 충족, 연금 수령 가능
45세부터 연간 약 1,694달러(한화 약 2,371,600원, 환율 1,400원 적용),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41년(1996년생 기준)
62세부터 연간 약 5,375달러(한화 약 7,525,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58년
※ 박효준은 2022년까지 MLB 1군 등록일수가 71일로, 연금 최소 자격을 갖췄습니다.
구대성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년(약 172일, 2005년 뉴욕 메츠에서 한 시즌 활약)
연금 자격: 1년 기준
45세부터 연간 약 6,777달러(한화 약 9,487,80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15년(1970년생 기준)
62세부터 연간 약 21,500달러(한화 약 30,10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32년
※ 구대성은 2005년 한 시즌 동안 메츠에서 뛰며 1년 서비스 타임을 채웠습니다.
이대호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년(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한 시즌 활약)
연금 자격: 1년 기준
45세부터 연간 약 6,777달러(한화 약 9,487,80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7년(1982년생 기준)
62세부터 연간 약 21,500달러(한화 약 30,10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4년
※ 이대호는 2016년 MLB에서 한 시즌을 꽉 채워 1년 서비스 타임을 인정받았습니다.
류제국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46일
45세부터 연간 약 2,709달러(한화 약 3,792,60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8년
62세부터 연간 약 8,600달러(한화 약 12,040,000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5년
조진호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94일
45세부터 연간 약 1,744달러(한화 약 2,441,811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23년
62세부터 연간 약 5,537달러(한화 약 7,751,781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0년
박병호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90일
45세부터 연간 약 1,670달러(한화 약 2,337,904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31년
62세부터 연간 약 5,301달러(한화 약 7,421,918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48년
양현종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76일
45세부터 연간 약 1,410달러(한화 약 1,974,230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34년
62세부터 연간 약 4,477달러(한화 약 6,267,397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51년
박효준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71일
45세부터 연간 약 1,317달러(한화 약 1,844,347원), 45세 수령 가능 시점: 2045년
62세부터 연간 약 4,182달러(한화 약 5,855,068원), 62세 수령 가능 시점: 2062년
이상은 2025년 6월 기준, 각 선수별 MLB 공식 등록일수와 연금 수령 정보입니다.
참고: 실제 연금 수령액과 수령 시점은 MLB 연금 정책, 환율, 선수별 생년월일, 서비스 타임 변동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금은 만 45세부터 조기 수령이 가능하고, 만 62세부터는 최대 금액으로 평생 지급됩니다. 참고로 이상훈 34일, 황재균 31일, 임창용 26일은 아슬아슬한 차이로 MLB 연금 자격에 미달되었습니다.
현역 메이저리거 MLB연금 추정액 (김하성, 이정후, 배지환, 고우석 등)
현역 선수들의 정보는 100% 정확한 것은 아니며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재미삼아 보시길 바랍니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약 3년 150일(2021~2024년 5월까지, 2025년 6월 1일 기준 약 3.9년, 약 672일)
45세부터 연간 약 26,000달러(한화 약 36,400,000원)
62세부터 연간 약 84,000달러(한화 약 117,600,000원)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약 0년 50일(2024년 데뷔, 2025년 6월 1일 기준 약 50일)
45세부터 연간 약 1,800달러(한화 약 2,520,000원)
62세부터 연간 약 7,000달러(한화 약 9,800,000원)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리츠)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약 1년 100일(2022년 데뷔, 2025년 6월 1일 기준 누적 약 272일)
45세부터 연간 약 10,000달러(한화 약 14,000,000원)
62세부터 연간 약 32,000달러(한화 약 44,800,000원)
고우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약 0년 50일(2025년 데뷔, 2025년 6월 1일 기준 약 50일)
45세부터 연간 약 1,800달러(한화 약 2,520,000원)
62세부터 연간 약 7,000달러(한화 약 9,800,000원)
*고우석 선수 등록일수는 추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김혜성 LA 다저스
메이저리그 등록일수 : 2025년 5월 3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데뷔, 6월 1일 기준 약 30일
2025년 6월 1일 현재 MLB 현역 선수로 활약 중이라 로스터에 그대로 남아있는다면 6월 중순~7월 초 43일을 넘기면 연금 자격이 생기게 됩니다. 박찬호 선수는 2018년부터 이미 메이저리그 연금 신청자격을 갖췄고 그 다음으로 김병현, 김선우, 최희섭 선수 등도 이미 신청 자격을 갖췄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기만 해도 1년에 수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KBO에서 외국인 타자 또는 투수를 데려올때 40인 로스터 내 선수를 데려오는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재미삼아서 읽으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