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산골 소년이 학교에 호텔까지 한호전 육광심 프로필 & 재산 (ft. 고향 부인 수상)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골 두메소년으로 태어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이 된 육광심 입니다.

한호전은1990년대 말 스타벅스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바리스타 위탁 교육을 맡긴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수능이 아닌 면접을 통해서 입학하는 곳으로 학교가 아닌 평생교육법에 설립된 학교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염소 농장을 꿈꾸던 소년이 요리학원으로 시작해서 대한민국에 조리전문대학을 도입했는데요.

지금은 요리사 뿐만 아니라 호텔리어 양성소로서 취업률 100%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호텔리어를 양성하기 위해서 학교에 호텔까지 사버렸는데요.

셰프, 호텔리어에 이어서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한뷰전)까지 점점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국호텔전문학교 한호전 이상장 인생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사람은 첫 번째 중요한 것이 직업으로 인생을 좌우한다. 직업이 자신과 가족을 책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직업을 만들어주는 것은 대학의 존재 목표다.” -인터뷰 중에서

영동 산골 소년이 학교에 호텔까지 한호전 육광심 프로필 & 재산 (ft. 고향 부인 수상)
영동 산골 소년이 학교에 호텔까지 한호전 육광심 프로필 & 재산 (ft. 고향 부인 수상)

영동산골 소년 육광신 한호전을 세우다

육광심(1966년 3월 17일 출생)은 국내 호텔 및 관광산업 분야의 전문 경영인으로 충북 영동군 양강면 출신으로 영동중학교 영동고등학교를 거쳤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농촌 환경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요리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수원의 동아요리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요리 교육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이 경험은 전문 교육 기관 설립의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1989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무일푼으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교육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초기에는 작은 요리학원 형태로 출발했으나, 끈질긴 노력으로 학원을 확대해 안산시에 학교를 세우게 됩니다.

1990년대 말, 스타벅스와의 바리스타 위탁 교육 계약을 통해 학교의 명성을 높이게 되는데요.

대한민국에 아직 바리스타라는 말이 익숙치 않던 시절 제일 먼저 바리스타라는 용어를 쓴 중인공입니다.

학원의 수익으로 주변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해서 37세인 2003년경, 60억 원 상당의 빌딩을 구입하며 ‘학교 부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빌딩은 학교 시설로 활용되며 재단의 기반을 강화했고 이후 2010년대 들어 엠블던 호텔을 인수해 운영하며 호텔 경영 실무를 학생 교육에 직접 연계했습니다.

호텔은 매매 가치가 65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사업 확장에도 성공했는데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6년에는 충북 영동의 쇠퇴한 농촌 중고등학교를 인수해 한호전문학교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학생들의 통학이 어렵다는 것을 파악하고 기숙사 제도를 도입하고 실용 교육을 강화해 지역 인재 양성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2018년부터는 고향인 영동 와인터널 프로젝트에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리더십으로서 업계 내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지금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오랜 기간 호텔경영, 관광산업 발전,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육광심 수상 이력

  • 2020년 – 교육부장관 표창
  • 2019년 – 경기도지사 경기도 관광 활성화 유공 표창
  • 2019년 – 우수호텔아카데미 우수교육기관 한국관광공사 표창
  • 2015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2014년 –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표창
  • 2011년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2010년 – 국무총리 표창
  • 2009년 – 직업능력개발 우수훈련기관 노동부장관 표창
  • 2005년 –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기관 노동부장관 표창
  • 2003년 – 노동부장관 표창

2020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2019년 경기도지사 경기도 관광 활성화 유공 표창 등 다수의 공로 표창을 수상하며, 관광산업의 혁신과 지속 성장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적 차원의 관광경쟁력 제고 및 교육적 역할 수행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업계 내 동향 파악 및 미래 지향적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육광심 부인 박희순 & 재산

육광심 이사장은 와이프 박희순 여사와 결혼해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재산 규모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호텔과 학교 등을 학하면 자산 규모는 천억대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하며 미래 관광인재 양성에 힘썼고, 국내 호텔관광산업의 품질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는데요. 현재 11개 학과에 학생 수가 3000여명에 달하지만 글로벌 전문학교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나의 좌우명은 ‘거짓말을 하지 말자’다. 우리 집 가훈이다. 자녀들한테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평범한 말 같지만 곱씹을수록 비범함이 배어나오는 말이다. 아마 사석에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던지는 말일 것이다.” – 인생 좌우명 인터뷰 중에서

육광심 프로필

  • 생년월일 1966.03.17. (육광심 나이 59세)
  • 고향 충북 영동군 양강면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MBTI – | 종교 –
  • 학력 영동중학교 졸업, 영동고등학교 졸업,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 박사
  • 군대 –
  • 가족 아내 (부인) 박희순, 자녀 등
  • 소속 :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사장)
  • 개인 SNS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유튜브 – | X – )
육광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한호전)
육광심 한국 호텔 관광 실용전문학교 (한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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