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 & 오거스타 내셔널 GC 그린 자켓

PGA 골프의 메이저 왕중왕전으로 잭 니클라우스부터 우즈 그리고 매킬로이 등 세계 최고의 대회가 된 골프 마스터스 토너먼트입니다. 매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오거스타 내셔녈 100달러 입장권이 수천달러에 팔리고 대회 갤러리 티켓은 최고 2000만원 가까이 가는 무시무시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PGA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에 가장 역사가 짧은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어떻게 최고의 메이저 대회가 될 수 있었을까요?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오거스타 내셔널 그린 자켓 & 역사 이야기입니다.

[골프]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 & 오거스타 내셔널 GC 그린 자켓
[골프]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 & 오거스타 내셔널 GC 그린 자켓

골프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

1934년 창설 당시 우승상금이 제일 많았지만 지금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도 있고 LIV 골프도 있어서 마스터스 우승상금 420만 달러 (한화 60억원)는 사실 크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PGA를 비롯해 전 세계에 골프채를 잡은 사람들이 모두 최고로 꼽는 것이 PGA 메이저 중의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입니다.

1934년에 창설되서 1860년 디오픈, 1895년 US 오픈, 1916년 PGA 챔피언십 등에 비해 역사도 가장 짧습니다. 아마추어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골프 전설 보비 존스가 친구들과 유명 프로골퍼들만 초청해서 시작한 것이 바로 마스터스 토너먼트입니다.

1934년 전설적인 골퍼 보비 존스와 금융업자 클리퍼드 로버츠가 브리티시 오픈에 대항해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건설하며 창설한 것이 마스터스로 1회 대회 당시 총상금 5000달러 – 우승상금 1500달러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우승상금을 주는 대회이긴 했지만 무엇보다 마스터스가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것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이 정회원제로 아무나 가 볼 수 없는 곳이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세계적인 프로 골퍼라고 할지라도 세계랭킹이 안되면 구경조차 못하는 대회입니다.

지금은 방송으로나마 볼 수 있지만 처음 창설될 당시만 해도 생방송 중계는 꿈도 꾸지 못했던 시절이었고 입소문이 입소문을 타면서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골프팬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비밀스러운 곳이다 보니 TV에 가장 먼저 중계된 것은 1947년 US 오픈이지만 마스터스는 이후 컬러 TV 중계, HD 중계, 4K 중계, 인터넷 스트리밍 등 여러 분야에서 최초의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1956년 TV로 마스터스가 생중계됐는데 잘생긴 외모의 아놀드 파머가 2년 마다 우승을 하면서 슈퍼스타로 떠올랐고 뒤를 이어서 잭 니클라우스가 연이어 우승하면서 라이벌로 또 다른 전설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사실을 하나 소개하면, 4대 메이저 대회는 PGA가 주관을 하긴 하지만 공식 대회 운영 및 일정, 수입 등은 대회 자체가 관리합니다. PGA가 망한다고 해도 마스터스 토너먼트 등 메이저 대회는 망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가장 팬층이 탄탄한 대회입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티켓 전쟁

세계 3대 골프장 마스터스 오거스타 내셔널
세계 3대 골프장 마스터스 오거스타 내셔널

매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은 암표상으로 들끊게 됩니다. 일명 마스터스 위크에 100달러 입장권과 140달러 짜리 갤러리 관람권이 암표로 나와 수천 달러에서 만달러 이상에 거래되는 것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암표가 아니라 당국에 등록하고 세금도 내는 합법적인 암표상입니다. 마스터스 골프장의 2700피트 (약 820m) 내에서는 리세일을 금지하지만 그 밖에서는 합법적으로 거래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대회 당일에는 관람을 마치고 나온 티켓을 사서 되파는 암표상들이 전부 합법은 아닙니다.)

대체 왜 이렇게 인기일까?

일단 오거스타 내셔널 GC는 세계 3대 골프장으로 불리는 명소로 회원제 클럽으로 정회원이 고작 300명에 불과해 골프 황제 우즈나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초청받지 못하면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이렇다 보니 일반인들은 대회가 열리는 마스터스 위크에만 입장권을 가지고만 구경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 마스터스 우승자들도 명예회원일뿐 정회원이 아니라서 함부로 라운딩 할 수 없습니다.)

신규 정회원 모집이 없으니 왠만한 슈퍼스타나 재벌, 정치인들이라고 할지라도 정회원이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오거스터 내셔널 정회원 리스트

  • 경제/금융계 : 빌 게이츠 (Bill Gates)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워런 버핏 (Warren Buffett) – 버크셔 해서웨이 CEO, 앤디 자시 (Andy Jassy) – 아마존 CEO, 아나 보틴 (Ana Botin) – 산탄데르 그룹 회장
  • 스포츠계 : 페이튼 매닝 (Peyton Manning) & 일라이 매닝 (Eli Manning) – NFL 전설의 쿼터버 형제 , 로저 구델 (Roger Goodell) – NFL 커미셔너, 애니카 소렌스탐 (Annika Sorenstam) – LPGA 전설
  • 기타 (정치/미디어 등) : 콘돌리자 라이스 (Condoleezza Rice) – 전 미국 국무장관. 2012년 최초의 여성 회원 중 한 명, 드니스 모리 (Denise Moore) – 사우스캐롤라이나계 금융인. 라이스와 함께 최초의 여성 회원
  • (※ 여담으로 마스터스 대회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대회 이후 한 라운딩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것 조차도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마스터스 그린자켓 의미

디 오픈의 은제 술주전자 ‘클라렛 저그(Claret Jug)’, PGA 챔피언십 ‘워너메이커 트로피(Wanamaker Trophy)’ 등도 유명하지만 특이하게 마스터스는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줍니다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입혀주는 그린 자켓이 바로 마스터스 회원이라는 상징으로 1949년부터 전년도 우승자가 신임 챔피언에게 ‘그린 자켓’을 입혀주는 전통이 생겼는데 오거스타 내셔널의명예 회원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린 자켓은 마스터스 우승자로서 대우를 받지만 사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상징일 뿐 정회원 없이는 라운딩도 못하는 명예일 뿐입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혜택

우승자는 은으로 제작된 마스터스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지며 준우승자는 1951년부터 은메달을 받으며, 1978년부터는 은색 쟁반도 함께 수여됩니다. 우승 트로피는 무게 약 59kg, 폭 약 1.2m에 달하는 대형 구조물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클럽하우스 형태를 본떠 제작되었습니다.

다만 이 트로피는 클럽에 영구 보관되기 때문에 우승자가 직접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대신 우승자는 높이 약 17cm, 무게 약 9.1kg의 소형 복제품을 별도로 받아 소장합니다. 또한 우승자와 준우승자 모두의 이름은 영구 트로피에 기록됩니다.

우승 트로피 외에도 다양한 상이 존재하는데 더블 이글 트로피는 1967년 브루스 데블린이 8번 홀에서 더블 이글을 기록하면서 제정되었습니다. 더블 이글 트로피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문구가 새겨진 크리스털 형태입니다. 또한 1952년부터 컷을 통과한 아마추어 선수 중 최저 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실버 컵’이 수여되며, 1954년부터는 아마추어 부문 준우승자에게 은메달이 수여됩니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선수는 마스터스 대회에 평생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향후 5년 동안 US 오픈, 디 오픈 챔피언십, PGA 챔피언십 등 다른 메이저 대회에도 자동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이와 함께 향후 5개 시즌 동안 PGA 투어 회원 자격이 주어지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도 함께 제공됩니다.

마스터스 오거스타 내셔널 역대 명승부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대 명승부 열전
아멘홀이 만든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대 명승부 열전

바비 존스가 유명한 선수들을 초청하는 것부터 시작된 마스터스는 이후 수많은 골프 스타들과 명승부를 만들며 최고의 대회가 되었습니다. 골프 전설인 아놀드 파머를 스타로 만든 것도 바로 마스터스인데 1956년부터 시작된 마스터스 TV중계에서 1958년, 1960년, 1962년, 1964년 등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6회로 최다우승자인 잭 니클라우스도 1963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아놀드 파머의 라이벌이자 명승부를 펼치면서 대회의 품격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1986년 46세의 나이로, 최종일 선두와 6타 차에서 시작해 9번 홀부터 3연속 버디, 15번 홀 이글, 16번 홀 버디라는 드라마를 쓰면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과 함께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1997년 우즈가 세상에 등장한 것도 마스터스 오거스타 내셔널이었고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73전 74기 만에 메어저 우승 드라마를 쓴 것도 마스터스입니다. 그랜드 슬램에 마스터스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던 매킬로이가 매년 명승부 제조기로 눈물을 삼키다 2025년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11번 홀부터 13번 홀까지를 일컫는 ‘아멘 코너(Amen Corner)’는 수많은 우승 후보들이 눈물을 흘린 장소로 유명합니다. 특히 12번 홀(파3)은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종잡을 수 없는 바람과 그린 앞 워터 해저드 때문에 ‘우승 후보들의 무덤’이라 불립니다.

조던 스피스 (2016년)

가장 대표적이고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당시 2위와 5타 차 선두를 달리며 2연패를 눈앞에 두었던 조던 스피스는 12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렸습니다. 이후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뒤땅’을 치며 다시 물에 빠뜨리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결국 이 홀에서만 4타를 잃는 쿼드러플 보기(7타)를 기록하며 허망하게 우승컵을 놓쳤습니다.

매킬로이 (2011년)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 선두로 출발했던 로리 매킬로이는 전반에 이미 흔들리기 시작했지만, 결정적인 타격은 아멘 코너에서 입었습니다. 12번 홀에서 티샷 미스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무너졌고, 결국 합계 80타를 기록하며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습니다. 이후 긴 시간 마스터스의 저주에 시달리다 2025년에서야 드디어 벗어났습니다.

버바 왓슨 (2014년)

이미 한 차례 우승 경험이 있던 버바 왓슨도 아멘 코너의 희생양이 된 적이 있습니다. 12번 홀에서 무려 10타(셉튜플 보기)를 기록하며 자멸한 기록이 있습니다. 비록 그는 다른 연도에 두 차례나 그린 자켓을 입었지만, 이 사건은 아멘 코너의 악명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습니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2019년)

우즈가 14년 만에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던 2019년, 최종 라운드 중반까지 선두를 지키던 선수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12번 홀에서 티샷을 레이스 크리크(Rae’s Creek) 물속으로 보내며 더블보기를 범했고, 15번 홀에서도 실수를 연발하며 우즈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했습니다.

마스터스 오거스타 내셔널 기록 & 역사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다 우승 기록은 잭 니클라우스로 1963년부터 1986년까지 총 6회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골프황제 우즈가 5회 우승으로 그 뒤를 잇고 있고 아놀드 파머는 4회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지미 데마렛 선수, 샘 스니드 선수, 게리 플레이어 선수, 닉 팔도 선수, 필 미켈슨이 각각 3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게리 플레이어 선수는 1961년에 비미국인 선수로서는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최연소 우승 기록은 1997년 대회에서 우승한 우즈로 당시 21세의 나이였습니다. 최고령 우승 기록은 1986년 잭 니클라우스로 당시 46세의 나이였습니다. 72홀 최저 타수 기록은 2020년 대회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이 268타를 기록했습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기록 목록

▶ 최다 우승 기록
: 잭 니클라우스 : 6회 (1963, 1965, 1966, 1972, 1975, 1986)
: 우즈 : 5회 (1997, 2001, 2002, 2005, 2019)
: 아놀드 파머 : 4회 (1958, 1960, 1962, 1964)
: 지미 데마렛 : 3회 (1940, 1947, 1950)
: 샘 스니드 : 3회 (1949, 1952, 1954)
: 게리 플레이어 : 3회 (1961, 1974, 1978)
: 닉 팔도 : 3회 (1989, 1990, 1996)
: 필 미켈슨 : 3회 (2004, 2006, 2010)

▶ 연속 우승 기록
: 잭 니클라우스 : 1965년부터 1966년까지 2연속 우승 (최초의 2연속 우승)
: 닉 팔도 : 1989년부터 1990년까지 2연속 우승
: 타이거 우즈 : 2001년부터 2002년까지 2연속 우승

▶ 최연소 및 최고령 우승 기록
: 최연소 우승 : 우즈 (1997년, 만 21세 104일)
: 최고령 우승 : 잭 니클라우스 (1986년, 만 46세 82일)

▶ 최저 타수 기록
: 72홀 최저 타수 : 268타 (더스틴 존슨 , 2020년, 파 72 기준 언더파 20타)
: 72홀 최저 타수 타이 기록 : 270타 (우즈 , 1997년), 270타 (조던 스피스 , 2015년)
: 단일 라운드 최저 타수 : 63타 (닉 프라이스 선수, 1986년 3라운드), 63타 (그렉 노먼 , 1996년 1라운드)

▶ 최다 출전 및 컷 통과 기록
: 최다 출전 : 게리 플레이어 (총 52회)
: 최다 컷 통과 : 잭 니클라우스 (총 37회)
: 최다 연속 컷 통과 : 우즈 (1997년부터 2024년까지 24회 연속, 단 대회 불참 연도 제외)
: 최고령 컷 통과 : 프레드 커플스 (2023년, 만 63세 186일)

▶ 최다 준우승 기록
: 벤 호건 : 4회 (1942, 1946, 1954, 1955)
: 톰 와이스코프 : 4회 (1969, 1972, 1974, 1975)
: 잭 니클라우스 : 4회 (1964, 1971, 1977, 1981)

▶ 최다 TOP 10 기록 : 잭 니클라우스 : 총 22회

▶ 최대 타수 차 우승 기록 : 우즈 : 12타 차 우승 (1997년)

▶ 기타 주요 기록
: 비미국인 선수 최초 우승 : 게리 플레이어 (1961년)
: 최초의 흑인 출전 선수 : 리 엘더 (1975년)
: 최연소 출전 선수 : 관톈랑 (2013년, 만 14세 168일)
: 더블 이글 기록 선수 : 진 사라젠 (1935년, 15번 홀), 브루스 데블린 (1967년, 8번 홀), 제프 매거트 선수 (1994년, 13번 홀), 루이 우스트히즌 (2012년, 2번 홀)

마스터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야디지 북

1934년 당시 최고의 골프 코스 설계자 중 한 명인 스코틀랜드 출신의 앨리스터 매켄지(Alister MacKenzie) 박사가 만든 코스입니다. 매켄지는 의사 출신의 코스 설계자로, 이미 또 다른 전설의 골프코스 사이프러스 포인트(Cypress Point)와 로열 멜버른(Royal Melbourne) 등의 걸작을 탄생시킨 주인공입니다. 바비 존스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매켄지가 만든 것이 오거스타 내셔널입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은 원래 식물 종묘장이었던 곳에 조성한 골프장으로, 각 홀은 그곳에 서식하는 나무나 관목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코스의 전체 길이는 7,565야드이며 파 72로 특히 11번 홀(화이트 도그우드), 12번 홀(골든 벨), 13번 홀(아잘레아)은 ‘아멘 코너’가 가장 유명하죠

이 중 12번 홀은 코스 내에서 가장 짧은 155야드 길이의 파 3 홀이지만, 좁은 그린과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수많은 선수들의 스코어를 무너뜨리는 난코스로 유명합니다. 이때문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명승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코스입니다.

우승 문턱까지 갔다가도 아멘홀에서 영혼까지 털린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특히 버바 왓슨은 2014년 12번홀에서 셉튜플 보기 (10타)를 기록했고, 2019년 우즈의 우승 당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는 티샷을 크리크 호수(12번홀 호수 이름)에 빠뜨리며 결국 희생양이 됐습니다.

2011년 매킬로이도 4타차 선두였지만 12번홀 더블보기로 15위로 마감했고 2016년 조던 스피스는 5타차 선두였지만 12번홀에서 물에 빠뜨리면서 쿼드러플 보기 (7타)로 대니 윌렛에게 그린 재킷을 내줘야 했습니다.

마스터스가 명승부가 많은 이유 중의 하나는 코스난이도인데 더블 이글이 역사상 고작 4번 밖에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까다롭습니다. 거기에 장타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다른 골프장과 달리 마스터스는 4.5홀이라는 철학으로 언제든지 그린에 도전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한 번 무너지면 그대로 지옥행인 곳입니다.

11번부터 16번 홀까지 이어지는 구간에는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가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우승을 하자고 도전을 하기에는 해저드가 무섭고 그렇다고 피하자니 우승컵을 놓치게 되는데 여기에 산악지형 특유의 바람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매일 코스매니지먼트가 달라지는 곳이 오거스타 내셔널입니다.
(※ ‘아멘 코너’라는 이름은 아놀드 파머가 우승할 당시 1958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기자 허버트 워런 윈드에 의해 처음 붙여졌습니다.)

프론트 나인은 백 나인(아멘 코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우승을 노리는 프로 골퍼들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구간입니다. 특히 1번 홀에서의 긴장감, 3번 홀의 전략적 까다로움, 4번 홀과 6번 홀의 변수를 넘어야 하는데 전반 9홀에서 타수를 좁히지 못하면 후반 9홀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요받게 됩니다.

오거스타 내셔널 프론트 나인 (1~9번 홀)

1번 홀 – 티 올리브 (Tea Olive)

파4, 445야드입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지며 언덕 위로 올라가는 홀입니다. 왼쪽으로 친 티샷은 나무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그린은 물결이 매우 심해서 투 퍼트도 쉽지 않습니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는 홀답게 긴장감을 한껏 높여 줍니다.

2번 홀 – 핑크 도그우드 (Pink Dogwood)

파5, 575야드입니다. 왼쪽으로 휘어지는 긴 파5 홀입니다. 두 번째 샷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데, 그린 주변을 깊은 벙커들이 둘러싸고 있어 세 번째 샷을 어렵게 만듭니다. 장타자에게는 버디 기회이지만, 무리하면 큰 대가를 치르는 전형적인 위험-보상 홀입니다.

3번 홀 – 플라워링 피치 (Flowering Peach)

파4, 350야드입니다. 코스 설계자 앨리스터 매켄지가 스스로 “완벽에 가깝다”고 극찬한 클래식 숏 파4 홀입니다. 길이는 짧지만 페어웨이 중간의 벙커를 피하는 정확한 티샷이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전략이 중요한 홀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4번 홀 – 플라워링 크랩 애플 (Flowering Crab Apple)

파3, 240야드입니다. 롱 아이언이나 우드가 필요한 까다로운 롱 파3 홀입니다. 변덕스러운 바람과 그린 앞쪽을 지키는 두 개의 벙커가 선수들을 압박합니다. 파만 해도 성공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어렵습니다.

5번 홀 – 매그놀리아 (Magnolia)

파4, 495야드입니다. 언덕 위로 올라가는 왼쪽 도그레그 홀입니다. 페어웨이에 있는 벙커를 넘기기 위해서는 최소 315야드 이상의 캐리가 필요합니다. 장타자에게 유리해 보이지만, 그린의 경사가 까다로워 정확한 어프로치가 필수적입니다.

6번 홀 – 주니퍼 (Juniper)

파3, 180야드입니다. 높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아래쪽 그린을 내려다보는 파3 홀입니다. 그린의 굴곡이 매우 심해서 핀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극적으로 달라집니다. 언뜻 쉬워 보이지만 선수들을 가장 자주 속이는 홀 중 하나로 꼽힙니다.

7번 홀 – 팜파스 (Pampas)

파4, 450야드입니다. 프론트 나인에서 가장 좁은 페어웨이를 가진 홀입니다. 전설적인 선수 호튼 스미스의 제안으로 그린이 재건축되었고, 이후 벙커가 추가되었습니다. 티샷의 정확도가 가장 중요시되는 홀입니다.

8번 홀 – 옐로우 재스민 (Yellow Jasmine)

파5, 570야드입니다. 오거스타 내셔널의 다른 파5 홀들과 달리 벙커가 하나도 없는 특이한 홀입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 조성된 여러 개의 마운드들이 벙커 역할을 대신하며 선수들의 어프로치를 방해합니다.

9번 홀 – 캐롤라이나 체리 (Carolina Cherry)

파4, 460야드입니다. ‘펄스 프론트’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그린을 가진 홀입니다. 그린의 앞부분이 뒤에서 앞으로 경사져 있어, 공이 그린 위에 올라와도 다시 굴러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에 있는 두 개의 벙커를 피하는 전략이 핵심입니다.

백 나인 (10~18번 홀) & 아멘 코너

10번 홀 – 카멜리아 (Camellia)

파4, 495야드입니다. 코스 전체에서 통계상 가장 까다로운 홀입니다. 가파른 내리막길로 이어지는 티샷 후, 약 60야드 길이의 중앙 벙커가 그린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1935년까지는 이 홀이 1번 홀이었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모르는 흥미로운 역사입니다.

아멘 코너 (Amen Corner) – 11, 12, 13번 홀

이 세 홀은 골프 역사상 가장 유명한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멘 코너’라는 이름은 1958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기자 허버트 워런 윈드에 의해 처음 붙여졌습니다. 그는 당시 유행하던 재즈 곡 ‘Shoutin’ in that Amen Corner’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이 구간에서 꿈을 접었기에, 무사히 통과하면 ‘아멘’을 외치게 된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11번 홀 – 화이트 도그우드 (White Dogwood)

파4, 520야드입니다. 아멘 코너의 시작을 알리는 홀입니다. 페어웨이는 좁고(폭 35야드), 왼쪽에는 나무가, 오른쪽에는 공간이 있지만 어프로치 각도가 까다롭습니다. 두 번째 샷은 그린 왼쪽의 연못이 압박을 주는 악명 높은 홀입니다. 버디를 잡는 것이 파5 홀에서 이글을 잡는 것만큼 어렵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987년, 래리 마이즈는 이 홀에서 그렉 노먼을 꺾는 기적의 칩인을 성공시켰습니다.

12번 홀 – 골든 벨 (Golden Bell)

파3, 155야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3 홀 중 하나이자, 골프 역사상 가장 어려운 파3로 기록됩니다. ‘레이스 크릭’이 그린 앞을 가로지르고, 세 개의 벙커가 그린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바람입니다.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예측이 불가능해, 선수들은 6번 아이언에서 9번 아이언까지 다양한 클럽을 고려해야 합니다. 1980년, 톰 와이스코프는 이 홀에서 무려 13타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고, 2011년 매킬로이의 그린 재킷 꿈도 이 홀에서 산산조각 났습니다.

13번 홀 – 아잘레아 (Azalea)

파5, 545야드입니다. ‘위험-보상’ 골프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홀입니다. 왼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로, 공격적인 선수들은 왼쪽의 레이스 크릭 지류와 깊은 숲을 넘겨야 합니다. 이 홀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은 1996년 닉 팔도의 2번 아이언 샷으로, 이 한 방이 그렉 노먼의 마지막 희망을 꺾어버렸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 홀을 “미국에서 가장 매혹적인 인랜드 코스의 최고의 홀”이라고 평가합니다.

14번 홀 – 차이니즈 퍼 (Chinese Fir)

파4, 440야드입니다. 오거스타 내셔널 전체에서 유일하게 벙커가 하나도 없는 홀입니다. 유일한 방어 수단은 계단식으로 깎인 그린의 기복입니다. 그린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두 번째 샷의 정확도가 생명입니다.

15번 홀 – 파이어쏜 (Firethorn)

파5, 530야드입니다. 다시 한 번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파5 홀입니다. 바람의 도움을 받으면 투 온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샷은 연못을 넘겨야 하며, 우측 벙커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1935년 진 사라센이 235야드 밖에서 4번 우드로 더블 이글을 성공시킨 ‘전 세계를 울린 샷’의 현장입니다.

16번 홀 – 레드버드 (Redbud)

파3, 170야드입니다. 전 구간이 워터 해저드 위로 덮여 있는 파3 홀입니다. 그린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져 있어, 핀 위치에 따라 티샷 전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2005년, 우즈는 이 홀에서 경사면을 따라 천천히 굴러 들어가는 기적 같은 칩샷을 성공시키며 ‘인 유어 라이프’ 샷을 탄생시켰습니다.

17번 홀 – 난디나 (Nandina)

파4, 440야드입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홀입니다. 과거 페어웨이 왼쪽에는 ‘아이젠하워 트리’라는 큰 소나무가 있었는데,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너무 자주 이 나무에 공을 맞히는 바람에 ‘이 나무를 잘라버려야 한다’고 불평한 일화가 유명합니다. 불행히도 이 나무는 2014년 폭풍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결국 제거되었습니다.

18번 홀 – 홀리 (Holly)

파4, 465야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무리 홀 중 하나입니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업힐 도그레그로, 페어웨이 왼쪽 팔꿈치 지점의 두 벙커가 티샷을 압박합니다. 두 개의 층으로 나뉜 그린은 깊고 좁아, 마지막까지 정밀함을 요구합니다. 이곳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한 선수만이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될 자격을 얻습니다.

프로 골퍼도 쫓겨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규칙들

전통의 대회인 만큼 휴대폰도 못 쓰는 곳이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입니다. 휴대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태블릿, 무전기 등 무선 통신기기도 금지되서 2026년에도 유선 공중전화를 쓰기 위해 줄을 서야하는 곳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입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을 쓸 수 없는 관람객들이 일회용 카메라로만 선수들을 촬영하는 곳이 마스터스입니다. 여기에 캐디들은 반드시 마스터스에서 정해 준 사람으로 흰색의 슈트와 초록색 모자를 써야 되며 모자도 똑바로 써야 됩니다. 심지어 골프 코스에서 뛰는 것도 금지된 곳입니다.
(참고로 선수들도 현란한 옷을 입을 경우 주최측에서 제재를 가하는 곳입니다.)

가방도 25cm x 25cm x 30cm 내외의 크기여야만 하고 의자도 팔걸이가 없는 접이식만 가능합니다. 위반할 경우 쫓겨나는 것은 당연하고 티켓도 영구 압수 됩니다.

골프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가자격

  • 종신 자격 : 역대 마스터스 우승자 (평생 출전권)
  • 한시적 자격 (최근 성적 기준)
  • 최근 5년간 US 오픈, 디 오픈, PGA 챔피언십 우승자
  • 최근 3년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 이전 마스터스 이후 열린 PGA 투어 정규 대회 우승자 (단, 가을 시리즈 제외)
  • 랭킹 기준 대회 직전주 세계 랭킹 TOP 50
  • 해외 투어 기준 마스터스 이후 DP 월드 투어 시즌 최종 랭킹 TOP 30
  • 아마추어 자격 (해당 연도 및 다음 해 마스터스 출전권)
  • US 아마추어 챔피언 및 준우승자
  • 디 아마추어 챔피언
  •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
  • 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
  • NCAA 디비전 I 개인 챔피언

※ 특별 초청 기준

  •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의 특별 초청을 받은 선수
  • 2026년부터 새로 추가된 자격 (글로벌 오픈 시리즈) :스코티시 오픈, 스페인 오픈, 재팬 오픈, 홍콩 오픈, 오스트레일리안 오픈, 사우스 아프리칸 오픈 우승자

2026년 부터 스코틀랜드, 스페인, 일본, 홍콩, 호주, 남아프리카 내셔널 오픈 우승자들도 특별 초청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 해에 고작 90명이 채 되지 않는 선수들만 참가하다보니 이렇다보니 마스터스 참가 = 세계적인 프로 골퍼를 증명하는 셈으로 왕중왕전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의 저주

수요일에 열리는 9홀(파27) 짜리 작은 대회로 현역 선수뿐 아니라 전설의 레전드 선수들도 가족을 캐디로 대동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2026년에는 임성재가 송중기를 대동하고 등장해서 한국팬들에게 화제가 됐고 2024년에는 김주형이 배우 류준열을 캐디로 대동하기도 했습니다.

대회 하루전에 열리는 파3 콘테스트는 1960년부터 시작됐는데 여기서 우승한 사람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로 인해서 일부러 자진 실격당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026년에는 총 85명이 참가했는데 68명이 자진 실격되고 17명만 정상적으로 참가해 6언더파를 친 잉글랜드 아론 라이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

본 대회가 열리기 전날 챔피언스 디너를 대접하는 전통으로도 유명한데 1952년 벤 호건이 시작해서 지금은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2025년 마스터스의 저주를 끊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매킬로이는 1인당 318달러짜리 역대 최고 호화식으로 올해 대접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1997년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우즈는 햄버거를 대접하기도 했고 아시아 최초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는 일본 소고기 와규 스테이크를 대접했습니다. 챔피언스 디너도 불뮨율이 있는데 시간은 기본이고 드레스 코드로 그린 재킷은 필수이며 휴대폰은 엄연히 이곳에서도 사용금지입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규칙

  • 기본 포맷 :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4일간 각 18홀)
  • 커트라인 : 36홀 종료 후 TOP 50위(동점자 포함)만 3,4라운드 진출
  • 연장전 플레이오프 72홀 동점 시 서든데스 방식 : 1차 연장: 18번 홀 – 2차 연장: 10번 홀
  • 대회 장소 :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 대회 기간 : 매년 4월
  • 골프대회 우승상금 : 420만 달러
  • 총상금 : 2,100만 달러
  • 방송 중계 SBS GOLFSBS GOLF2Wavve

역대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목록

  • 2025년 – 매킬로이 (북아일랜드) / 277타 (-11) / 연장전 승리 / 420만 달러
  • 2024년 – 셰플러 (미국) / 277타 (-11) / 4타 차 / 360만 달러
  • 2023년 – 존 람 (스페인) / 276타 (-12) / 4타 차 / 324만 달러
  • 2022년 – 스코티 셰플러 (미국) / 278타 (-10) / 3타 차 / 270만 달러
  • 2021년 – 마쓰야마 히데키 (일본) / 278타 (-10) / 1타 차 / 207만 달러
  • 2020년 – 더스틴 존슨 (미국) / 268타 (-20) / 5타 차 / 207만 달러
  • 2019년 – 우즈 (미국) / 275타 (-13) / 1타 차 / 207만 달러
  • 2018년 – 패트릭 리드 (미국) / 273타 (-15) / 1타 차 / 198만 달러
  • 2017년 – 세르히오 가르시아 (스페인) / 279타 (-9) / 연장전 승리 / 198만 달러
  • 2016년 – 대니 윌렛 (잉글랜드) / 283타 (-5) / 3타 차 / 180만 달러
  • 2015년 – 조던 스피스 (미국) / 270타 (-18) / 4타 차 / 180만 달러
  • 2014년 – 버바 왓슨 (미국) / 280타 (-8) / 3타 차 / 162만 달러
  • 2013년 – 아담 스콧 (호주) / 279타 (-9) / 연장전 승리 / 144만 달러
  • 2012년 – 버바 왓슨 (미국) / 278타 (-10) / 연장전 승리 / 144만 달러
  • 2011년 – 찰 슈워젤 (남아공) / 274타 (-14) / 2타 차 / 144만 달러
  • 2010년 – 필 미켈슨 (미국) / 272타 (-16) / 3타 차 / 135만 달러
  • 2009년 – 앙헬 가브레라 (아르헨티나) / 276타 (-12) / 연장전 승리 / 135만 달러
  • 2008년 – 트레버 이멜만 (남아공) / 280타 (-8) / 3타 차 / 135만 달러
  • 2007년 – 잭 존슨 (미국) / 289타 (+1) / 2타 차 / 130만 5천 달러
  • 2006년 – 필 미켈슨 (미국) / 281타 (-7) / 2타 차 / 126만 달러
  • 2005년 – 우즈 (미국) / 276타 (-12) / 연장전 승리 / 126만 달러
  • 2004년 – 필 미켈슨 (미국) / 279타 (-9) / 1타 차 / 111만 7천 달러
  • 2003년 – 마이크 위어 (캐나다) / 281타 (-7) / 연장전 승리 / 108만 달러
  • 2002년 – 우즈 (미국) / 276타 (-12) / 3타 차 / 100만 8천 달러
  • 2001년 – 우즈 (미국) / 272타 (-16) / 2타 차 / 100만 8천 달러
  • 2000년 – 비제이 싱 (피지) / 278타 (-10) / 3타 차 / 82만 8천 달러
  • 1999년 –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스페인) / 280타 (-8) / 2타 차 / 72만 달러
  • 1998년 – 마크 오메라 (미국) / 279타 (-9) / 1타 차 / 57만 6천 달러
  • 1997년 – 우즈 (미국) / 270타 (-18) / 12타 차 / 48만 6천 달러
  • 1996년 – 닉 팔도 (잉글랜드) / 276타 (-12) / 5타 차 / 45만 달러
  • 1995년 – 벤 크렌쇼 (미국) / 274타 (-14) / 1타 차 / 39만 6천 달러
  • 1994년 –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스페인) / 279타 (-9) / 2타 차 / 36만 달러
  • 1993년 – 베른하르트 랑거 (독일) / 277타 (-11) / 4타 차 / 30만 6천 달러
  • 1992년 – 프레드 커플스 (미국) / 275타 (-13) / 2타 차 / 27만 달러
  • 1991년 – 이언 우즈남 (웨일스) / 277타 (-11) / 1타 차 / 24만 3천 달러
  • 1990년 – 닉 팔도 (잉글랜드) / 278타 (-10) / 연장전 승리 / 22만 5천 달러
  • 1989년 – 닉 팔도 (잉글랜드) / 283타 (-5) / 연장전 승리 / 20만 달러
  • 1988년 – 샌디 라일 (스코틀랜드) / 281타 (-7) / 1타 차 / 18만 3,800달러
  • 1987년 – 래리 마이즈 (미국) / 285타 (-3) / 연장전 승리 / 16만 2천 달러
  • 1986년 – 잭 니클라우스 (미국) / 279타 (-9) / 1타 차 / 14만 4천 달러
  • 1985년 – 베른하르트 랑거 (독일) / 282타 (-6) / 2타 차 / 12만 6천 달러
  • 1984년 – 벤 크렌쇼 (미국) / 277타 (-11) / 2타 차 / 10만 8천 달러
  • 1983년 – 세베 바예스테로스 (스페인) / 280타 (-8) / 4타 차 / 9만 달러
  • 1982년 – 크레이그 스테들러 (미국) / 284타 (-4) / 연장전 승리 / 6만 4천 달러
  • 1981년 – 톰 왓슨 (미국) / 280타 (-8) / 2타 차 / 6만 달러
  • 1980년 – 세베 바예스테로스 (스페인) / 275타 (-13) / 4타 차 / 5만 5천 달러
  • 1979년 – 퍼지 졸러 (미국) / 280타 (-8) / 연장전 승리 / 5만 달러
  • 1978년 – 게리 플레이어 (남아공) / 277타 (-11) / 1타 차 / 4만 5천 달러
  • 1977년 – 톰 왓슨 (미국) / 276타 (-12) / 2타 차 / 4만 달러
  • 1976년 – 레이먼드 플로이드 (미국) / 271타 (-17) / 8타 차 / 4만 달러
  • 1975년 – 잭 니클라우스 (미국) / 276타 (-12) / 1타 차 / 4만 달러
  • 1974년 – 게리 플레이어 (남아공) / 278타 (-10) / 2타 차 / 3만 5천 달러
  • 1973년 – 토미 에런 (미국) / 283타 (-5) / 1타 차 / 3만 달러
  • 1972년 – 잭 니클라우스 (미국) / 286타 (-2) / 3타 차 / 2만 5천 달러
  • 1971년 – 찰스 쿠디 (미국) / 279타 (-9) / 2타 차 / 2만 5천 달러
  • 1970년 – 빌리 캐스퍼 (미국) / 279타 (-9) / 연장전 승리 / 2만 5천 달러
  • 1969년 – 조지 아처 (미국) / 281타 (-7) / 1타 차 / 2만 달러
  • 1968년 – 밥 골비 (미국) / 277타 (-11) / 1타 차 / 2만 달러
  • 1967년 – 게이 브루어 (미국) / 280타 (-8) / 1타 차 / 2만 달러
  • 1966년 – 잭 니클라우스 (미국) / 288타 (이븐파) / 연장전 승리 / 2만 달러
  • 1965년 – 잭 니클라우스 (미국) / 271타 (-17) / 9타 차 / 2만 달러
  • 1964년 – 아놀드 파머 (미국) / 276타 (-12) / 6타 차 / 2만 달러
  • 1963년 – 잭 니클라우스 (미국) / 286타 (-2) / 1타 차 / 2만 달러
  • 1962년 – 아놀드 파머 (미국) / 280타 (-8) / 연장전 승리 / 2만 달러
  • 1961년 – 게리 플레이어 (남아공) / 280타 (-8) / 1타 차 / 2만 달러
  • 1960년 – 아놀드 파머 (미국) / 282타 (-6) / 1타 차 / 1만 7,500달러
  • 1959년 – 아트 월 주니어 (미국) / 284타 (-4) / 1타 차 / 1만 5천 달러
  • 1958년 – 아놀드 파머 (미국) / 284타 (-4) / 1타 차 / 1만 1,250달러
  • 1957년 – 더그 포드 (미국) / 283타 (-5) / 3타 차 / 8,750달러
  • 1956년 – 잭 버크 주니어 (미국) / 289타 (+1) / 1타 차 / 6천 달러
  • 1955년 – 캐리 미들코프 (미국) / 279타 (-9) / 7타 차 / 5천 달러
  • 1954년 – 샘 스니드 (미국) / 289타 (+1) / 연장전 승리 / 5천 달러
  • 1953년 – 벤 호건 (미국) / 274타 (-14) / 5타 차 / 4천 달러
  • 1952년 – 샘 스니드 (미국) / 286타 (-2) / 4타 차 / 4천 달러
  • 1951년 – 벤 호건 (미국) / 280타 (-8) / 2타 차 / 3천 달러
  • 1950년 – 지미 데마렛 (미국) / 283타 (-5) / 2타 차 / 2,400달러
  • 1949년 – 샘 스니드 (미국) / 282타 (-6) / 3타 차 / 2,750달러
  • 1948년 – 클로드 하먼 (미국) / 279타 (-9) / 5타 차 / 2,500달러
  • 1947년 – 지미 데마렛 (미국) / 281타 (-7) / 2타 차 / 2,500달러
  • 1946년 – 허먼 카이저 (미국) / 282타 (-6) / 1타 차 / 2,500달러
  • 1943~1945년 –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대회 취소
  • 1942년 – 바이런 넬슨 (미국) / 280타 (-8) / 연장전 승리 / 1,500달러
  • 1941년 – 크레이그 우드 (미국) / 280타 (-8) / 3타 차 / 1,500달러
  • 1940년 – 지미 데마렛 (미국) / 280타 (-8) / 4타 차 / 1,500달러
  • 1939년 – 랄프 걸달 (미국) / 279타 (-9) / 1타 차 / 1,500달러
  • 1938년 – 헨리 피카드 (미국) / 285타 (-3) / 2타 차 / 1,500달러
  • 1937년 – 바이런 넬슨 (미국) / 283타 (-5) / 2타 차 / 1,500달러
  • 1936년 – 호튼 스미스 (미국) / 285타 (-3) / 1타 차 / 1,500달러
  • 1935년 – 진 사라젠 (미국) / 282타 (-6) / 연장전 승리 / 1,500달러
  • 1934년 – 호튼 스미스 (미국) / 284타 (-4) / 2타 차 / 1,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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